장점

일단 물/악과 물/비행은 약점이 전기 1개만 겹친다.

즉, 상대방이 전기기술을 사용하는 포켓몬이 아닐경우에는 뭘로 지를지 애매하다는 상황이 오게된다.

갸라도스의 특성상 스위퍼로서의 활약도 가능하지만 전기자석파/도발 사용등을 이용하여 보조형 딜탱(전기만 없으면)으로 굴릴수도 있기때문에 상대방에게 2지선다를 걸 수 있다.

특히나 기존 갸라도스의 장점중 하나였던, 격투 반감을 버린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누가 갸라도스한테 격투기 넣을레 -_-; 가뜩이나 위협으로 깍였는데

격투포켓몬이라면 오야지기가 풀리지않은 상황에서는 스엣/스샤가 가용범위이다.(나머지는 2티어에 분류되는 괴력몬이 유전기로 습득정도)

(故 홍수몬이나 요가램이 하트비늘로 얻을수있다.)

따라서 오야지기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메가갸라도스는 충분한 통수형 운용이 가능하다.

단점

위의 장점은 물/비행과  물/악의 2지선다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다.

그냥 1배 지르면 노답함 -_-; 특히 풀포켓몬 같은경우 자속 풀기술(1.5)배 니까 그냥 지르고 보면 모르는거야 ㅇㅇ; 갸라도스 몸무게 200kg 넘어서 풀묶기 최대위력 뜸;

메가진화 전까지는 2지선다 압박이 가능하지만, 그뒤부터는 인파이트나 각종 격투기술, 그리고 유턴같은거에 대단히 취약해짐

엄니 계열을 쓰기에도 좀 미묘하잖아 화력이나 이런면에서;

깨물어부수기가 취가되지 않은 현시점에서는 굉장히 미묘 X 미묘 되는거지;

(진짜 깨부만 줬으면 이런고민안할듯)

거기다가 이번에 악타입에 약점이 페어리가 추가되면서, 아이언테일을 오야지기로만 배우는 갸라도스로서는 뭐 어째 견제할수도없고;

그런거지 

결론

상대방에게 2지선다를 걸 수 있는 훌륭한 포켓몬이지만, 메가진화한뒤 단기간내에 끝을내지않으면 물/악 호구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