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생각해봐라

학원이 애들한테 ㅈ같고 반말에 찍찍 쓴다고 해봐

그럼 거기에 대고 존나 유명해질 각오하고

똑같이 반말써서 학원 뒤엎고 지랄하고

똑바로 반말 쓰지 말고 고객대우 하라고 모두 앞에서 용기있게 말하는 인재가

경찰 하려 하겠냐고

군대에서 최소 연대장 대령한테 찾아가서 또박또박 눈보고 부조리랑 불만사항 말하고

대령이 지랄하면 같이 지랄할 용기가 있고

대학에서도 교수가 ㅈ같이 하거나 교직원이 태도 ㅈ같으면

신상 다 털릴 가오하고 맞서 싸우고 할말 하는 인재가 거의 뭐 3천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인데

이런 애들이 경찰을 하겠냐고

이런애들은 걍 사기꾼 or 백수 or 사업가 or 판검사 

이렇게 극과극을 달리는거지

애매하게 먹고살려고 공무원하고, 또 거기에 가오좀 잡으려고 경찰 하려하고

이런거 안한다니까?

애초에 끝을 보는 새끼들이라고

니들이 학원 ㅈ같다고 생각하는거 모두 다 안다

근데

누구하나 자기 인생 걸고 승부 띄울만한 재목이 없다는것도

니들도 아는거고

그러니 맘껏 지랄하는새끼들도 알면서 지랄하는거야

잘못된거 걔내들이 모르겠냐?

원래 용기에는 그에 걸맞는 뒷감당을 할수있고

그 뒷감당과 싸울수있는 마음과 결의가 있는 사람만 가능한거다

니들같이 매순간 원론적으로 자기방어하고  , 꼬추달고 욕 안먹으려고 대중 눈치나 맞추고

어떠한 솔직함 진솔함도 없이 먹고살려고 사는 생존만을 위해 살아가는 그런 존재들이 뭘 알겠냐?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봐

진지하게 모두에게 욕먹을 각오하고 마이웨이 뛰어본적 있는지

대학에서 교수가 말 ㅈ같이 하면 말 ㅈ같이 하지 말라고 애들 다 있는데서 말해봤는지

군대에서 부조리 ㅈ같으면 대령 이상 찾아가서 함 뒤집어 봤는지

코로나떄 뚝심있게 백신 거부 끝까지 해봤는지

뭐 하나 인생걸고 진짜 진검승부 본적 있는새끼들이 씨발 경위고 순경이고 경찰따리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