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정원 7급

국가정보원 정기공채중 가장 높은 시험
그러다 보니 7급 출신으로 차관급인 국정원 기조실장,1차장(해외),2차장(국내),3차장(대북) 자리까지 올라가기도 함

그 아래 각 고공단 가급인 국내시도 지부장,국장,실장등은 아주 흔하게 배출된다. 진급이 빠른 편인데 보통 7급 국정원으로 시작해 20년 안쪽으로 팀장 또는 처장을 다는게 공무원 급수로 3급이다. 그 이후 는 고공단 나급으로 단장인데 팀장을 지휘하는 자리로 관운이 많이 따라야 한다.

2. 경찰간부시험
경찰 조직내 경찰대 출신과 함께 메인스트림
그 위로 경감특채(변호사,회계사) 경정특채(지금은 사라짐)가 있으나

쪽수로 밀어 붙이는 경찰대와 경간부 시험 출신들이 조직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다 보니 차관급이자 경찰 조직내 최정점인 경찰청장까지 올락가기도 한다.

3. 7급 외무영사직
앞서 언급된 국정원 7급, 경간부 시험처럼 조직내 메인스트림은 아니여도 7급 시험 중 가장 어려운 관문으로 다수가 꼽을 만큼 인재들이 우수함, 3차에 걸쳐서 선발하는데 1차는 PSAT와 영어,한국사 2차는 헌법,국제정치학,국제법이 필수고 선택으로 독어,불어,노어,중국어,일어,스페인어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즉 제2외국어 하나 정도는 필수 3차는 면접평가다. 합격하면 국립외교원에서 18주간 외교관 양성 교육을 받는다. 7급 외무영사직 출신으로 본부 국장급, 총영사를 넘어 대사 까지 나온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