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돈있으면 어떤직업이든 상관없으니 수저는 논외로 하고 

애안낳고 결혼만 할바엔 연애만 하는게 낫고 

애까지 고려하면 경제적인건 둘째치고 

사람 인격형성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부모 바빠서 제대로 신경못써주면 

거기에 돈을 얼마나 퍼부어도 제대로 못큰다 

부모가 지방에 집장만 해줄수있어도 

순경급에서 만날수있는 배우자 직업의 범주가 

그렇게 넓지않는데, 그 직업들 수명도 그닥 길지않고 

나중엔 십중팔구  외벌이 해야 함 

거기에 앞으로 사교육비가 늘면 늘었지 줄어들리는 없으니 

존나게 쪼들리게 살면서 애들은 성장하는 동안 빈부격차에 눈돌아가서 

수전노로 자라거나 , 엇나갈 확률 높음  

물론 저렇게 힘들게 사는것도 마누라가 알뜰하고 버텨줄때 이야기고  

야간근무에 축나는 자신의 몸이 버텨줘야 가능

돈이 돈을 불러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순경월급으로 결혼을 생각하는게 사치임 

서민가정에선 죽을각오로 돈모아서 제테크에 올인하는수밖에 없다  

날려먹어도 연금있으니 늙어서 폐지는 안줍지 

주식하면 돈벌어 ?? 라고 하지만 경제 잘몰라도 대선 이슈만 빼먹어도 돈 쏠쏠하게 벌림 

안랩 5만원에 샀다가 탄핵당하고 대선 국면오니까 3배 뛰더라 

젊을때 연고지와서 집에서 출퇴근하며,

돈을 얼마나 절약하며 모으냐 여기에 인생후반을

풍족하게 살수있나가 달려있음  

ㅈ같은 기득권층에 한방 날려줄수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본인의 여생을 편하게 사는 방법이 미혼으로 사는것임 

결혼 안하면 외롭다고~?~?  결혼 해도 남자는 결국 집에서 하이애나가 되야함 

애들은 머리크면 자기 살길 찾기 바쁘고, 마누라는 남편챙겨주나 

황혼이혼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지 

멀리 안보고 자기 부모님만 봐도 견적나옴

결국 외로움은 돈으로 땜빵하며 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