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바로 밑에 사진에 대한 설명을 쓰는 사람은 지능이 높다고 한다.

반대로 짤 위에 설명을 쓰는 사람들은 지능이 떨어지고 

말하고자 하는것을 정돈하는 습관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학교에서 조별과제 PPT를 만드는 일을 맡기면 빈틈투성이 결과물이 나온다.

오피스를 다루게되는 회사에서도 문서를 이따구로 해왔냐고 쿠사리 먹는 사람들이 바로 이 유형이다.

간단하게 미술관, 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감상한다고 생각해보자. 

대상에 대한 설명문은 좌우나 아래에 붙어있지 위에 붙여놓지 않는다.

그중 최악은 사진과 딱 붙이거나 하는 식의 단락 구분조차 없이 위아래 사진과 글을 동일한 간격으로 써넣는 사람들이다.

편의점 선반의 물건 가격은 물건이 있는 선반 아래에 부착하지 물건 위 선반에 붙이지 않는다.

일상에서만 봐도 시각정보를 받아들이고있는 대상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후첨되는것을 보는게 일반적임에도

인터넷을 보면 짤을 나열하면서 설명을 사진 위에 적는 사람들이 만약 주변에 있다면 

꼼꼼함이 필요한 업무나 과제 특히 중요한것은 절대 맡겨선 안된다. 

특히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래 대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받았을때 위와 같다면 걸러도 손해는 보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