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닉은 대충 이래,

그래픽카드 사용량이 용량보다 80%이하로만 맞춰지면 절대 문제 없는게 마닉파워임

예를들어, 500와트 권장사항이다. 그럼 650와트짜리 맞추면 절대 문제없음

마닉이 극한 로드율 85%넘어가면 불안정해지고 이런건 확실히 에너맥스급보다 딸린게 있는것 같음

근데, 80%이하로 널널하게 쓰는데 터지진 않음. 그뜻은 기본적인 내구성은 다갖췄는데, 극한에서는 잘 못버티는 파워임

뻥파워는 아니고 반뻥파워라고 명명할게,

컴갤은 FSP를 잘빨더라, FSP는 린필드 시절부터 잘 추천되곤 했지, 그런데, 실사용 호불호 많이 갈림,

소음은 확실히 있고, 노이즈도 있고, 그렇다고 로드율을 올려서 잘버티느냐 그건 모르겠어, 마닉보다 좋을지 모르지만

노멀상태에서 불량품이 제법 있는게 FSP제품군임 물론 그거 A/S빨로 커버친다는데, 파워는 A/S를 받으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소리고,

그런파워는 천궁이랑 진작에 사라졌어야되는데, 안사라진 케이스임.

델타나 안텍OEM, 슈플같은거는 진짜 뽑기운이 많이 존재하는것 같다.

무슨말이냐 하믄, 그 파워들이 미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진짜 명품파워들이 맞어, 근데 말이징, 한국에 수출되는것은 하자있는것만 골라서 약간 손본

리퍼군을 파는것같음.  이름빨에 싸게 내논 제품들이 특히 그럼,  그중에 슈플은 진짜 악명 높지, 이미 여러번 터졌다는거 곳곳에서 증명되었는데도,

아직도 빨고있는놈들 보면 용팔이 아닐까해,

시소닉도 위와같은 케이스 같아, 미국같아선 절대 상상도 못한것들이, 메이커의 이름하에 장난질 치다 이번에 제대로 들통난거자나.

과거 히로이찌도 그러다 망했는데, 시소닉은 다시 재기하기는 힘들거야.

앞으로 파워 1탑은 에너맥스밖에 없는상황이고,

나머지 선택지는 커세어, FSP, 마닉밖에 없음

그외는 뽑기운 당할생각하으로 하면 마음이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