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애들은 극도의 방어기재를 사용하는데 그중 하나가 자기한테 엄격한거를 남에게도 적용시키려 한다는점임
그래서 자기가 실수 하나만 해도 아 나는 멍청이 바보 이런 간단한것 하나조차도 해내지 못하는 무쓸모야 라고 자괴감 드는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그걸 외부에서 공격받았을때 방어기재로써 남들에게도 똑같이 엄격함을 적용시킴
그럼 이거를 어떻게 고치고 나아지게 해야하냐?
바로 자기 자신을 용서할줄 알아야 됨 이게 뭔 헛소리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건 의사선생님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고
정신과 의사인 자기조차도 깨닫는데 20년조차 걸렸다고 말할정도로 일반인에게도 어려운것임
하지만 자기 자신을 용서할줄 알아야 된다는 말을 깨달았을때 그 전과 후로 인생이 달라질정도로 많이 바뀌었다고 함
그럼 자기 자신을 어떻게 용서하느냐? 일단 자그만한 일 하나에도 자기 자신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거임
그리고 자기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는거지 내가 지금은 이정도밖에 안되지만 이라고도 생각할수 있는데
거기서부터가 출발인거임 자기 자신을 재대로 볼 수 있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가 자기 자신을 행복해하고 아껴줄수 있도록
천천히 하나부터 시작하는거임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났네? 라이프사이클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다니 나 자신 대단한걸"
"오늘 점심은 정말 맛있었어 이 맛잇는 음식을 먹을 생각을 한 나 꽤 괜찮은걸"
"오늘 게임은 정말 순조롭게 잘 풀렸어 게임이 잘 되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자기전에 깨긋하게 씻고 방정리를 하고 누으니 잠이 쏟아지는게 기분이 좋은걸"
이런 간단한거부터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위해줄줄 알아야 됨 물론 하루아침에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런게 하나 둘씩 쌓여서 바껴가는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을꺼임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주위에 도움을 받을사람이 있으면 받고 자기 자신에게도 칭찬을 해주도록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