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명탐정코 로나야.

안텍 AS 실체보다가 흥미로워서 2탄을 준비했어.

1탄 내용보다가 재밌어서 쿨엔도 보고 왔는데

아주 요거 요거 재밌는 사건이더라고.

1탄 내용에는 파워 5개 불량이라고 하던데 구글링이랑 중고나라 검색해보니까

하키주장 닉네임으로 안텍 1300W 8개 팔았던데?

5개 불량도 말이 안되는데. 왠 8개 불량?

10개 사서 8개 불량?

게다가 수리거부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처리 잘 받았네?

다 팔음.

그리고

채굴 AS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채굴이라도 AS 해줘야지 라는 멍청한 댓글은 달지말자.

채굴 환경은 고온에다가 24시간 풀로드 갈구는데 파워가 안 고장나는게 신기한거 아니겠어?

근데 그런거 다 AS 해주면. 파워회사가 돈을 버는 걸까 돈을 토해내는 걸까.

파워 100개가 불량이 나. 100개 교체해줘.

파워 1000개가 불량이 나. 1000개 교체해줘.

그럼 무슨 일이 일어 날까?

채굴충이나 이득보지 개인소비자는 개피해보게 되는 구조야.

AS 하나 받는대도 개 오래 걸릴테고.

파워 하나 살라고 하면 구하기 존나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태계 파괴되서 파워회사 문닫고. 경제 무너지고.

개인소비자는 개 뻘줌한 구조지.

고장나서 정당한 AS를 받는 선량한 개인소비자와,

채굴 졸라 굴리다가 고장나면 AS 받는 채굴충과

같은 선상에서 AS 를 받는다면 그야말로 빈익빈부익부야.

돈 졸라 벌어서 건물 올리고 좋은 차 타고.

인생 살 맛 난다. 요거지.

뭐 여튼. 안텍유통사는 안타깝다.

해주고 욕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예리한 눈썰미로 하나 더 알려줄게.

쿨엔 하키주장 글보니까 8월달에 글 썼던데.

지금 12월 다 됐는데 왜 이게 지금 디시에서 이슈가 되는걸까?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