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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WEC 경쟁을 위한 V8 엔진 계획 공개
https://www.autosport.com/wec/news/genesis-reveals-v8-engine-plan-for-lmdh-contender/10679399/ Genesis reveals V8 engine plan for LMDh contenderGenesis reveals V8 engine plan for LMDh contenderwww.autosport.com 제네시스는 2026년 WEC를 위해 개발중인 차에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WRC 경험을 기반으로 한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LMDh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현대 모터스포츠의 기술 이사인 프랑수아-자비에 드메종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내연 기관이 i20 N 랠리1 차량에 사용된 인라인 4기통 1.6리터 터보에 사용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메종은 수요일에 제네시스 LMDh 프로그램을 공개한 후 오토스포츠에 "피스톤, 실린더 라이너, 커넥팅로드, 연소실 및 모든 밸브 트레인은 랠리 엔진과 동일하지만 수정되었다고는 말할 수 있다" 라고 하며, "예를 들어 실린더 간격은 변경해야 하지만 나머지 엔진의 주요 부분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 매우 유사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드메종은 제네시스 LMDh 프로젝트의 짧은 일정으로 인해 이미 검증된 기술을 사용하여 8기통 엔진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엔진의 배기량은 3.2L로 렐리 1 4포트 엔진의 두 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9월 1일 프로젝트가 승인되고 내년 말에 GMR-001 하이퍼카라는 이름으로 2026년 WEC 레이스에 데뷔할 차량의 승인이 예정된 날까지 16개월만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처음부터 엔진을 재설계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으로는 너무 위험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빠르고 안전한 방법으로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그는 밝혔습니다.LMDh V8의 작업은 프로젝트가 승인되기 직전에 시작되었으며, 여름에 예정된 차량 출시에 앞서 2월에 처음으로 다이노에서 테스트될 예정입니다. 시릴 아비테불은 맞춤형 르망 하이퍼카가 아닌 오레카 섀시를 기반으로 한 LMDh를 개발하기로 한 결정도 같은 이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본사의 초기 관심 표현은 [LMH 규정에서 허용하는] 디자인에 대해 좀 더 자유로운 권한을 부여받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어떤 타이밍에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간이 3년이 주어지면 가능하지만 1년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겸손하기에 매우 실용적인 방법을 찾고있었고, 우리가 시작하는 곳에서 올바른 방법은 LMDh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는 제네시스가 섀시와 엔진 모두에서 내구 레이싱의 정점에 장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옵션을 열어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 이후 다음 계획는 무엇으로 정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MR-001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비교적 짧았기 때문에 아비테불이 "단계적 접근 방식"이라고 비유한 대로 우선 2026년 WEC에 먼저 진출하고, 이후 2027년에 IMSA 스포츠카 챔피언쉽으로 진출하기로 한 결정도 거기에 있었으며, 거기에 그는 WEC에 먼저 참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차량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이라는 자체 팩토리팀에서 운영할 것이고, IMSA에 참가하면 파트너 팀과 협력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현대 모터스포츠가 데뷔 첫해 경주를 하는 동안 "완성품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우리와 차 사이에 어떤 필터나 방화벽도 두고 싶지 않다"고 말했으며, "그것이 WEC를 우선하기로 한 결정의 배경이에요. 우리는 IMSA에서는 그런 방식으로는 절대 해낼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네시스는 내년에 프랑스 IDEC 스포츠와 협력하여 ELMS에서 LMP2 오레카-깁슨 07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WEC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고, 아비테불은 이 방법이 GMR에서 "자립적인" 레이스 팀을 만드는 길로 나아가는 한 단계로 고안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아비테불은 IMSA의 잠재적 파트너들과 이미 몇 차례 대화가 있었다고 밝혔고, 협력할 팀을 찾는 공식적인 절차는 새해 이전까지는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IMSA와 WEC에서 캐딜락과의 4년간 협력을 종료한 칩 가나시 레이싱이 제네시스와 접촉하는 팀 중 하나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브론즈 카시오를 만들어보자 (스압)
얼마전부터 나는 브론즈 앓이를 하고있었다그 이유인 고로이녀석을 봐버렸기 때문이였다나에게 브론즈뽕을 불어넣은 시계였지만 아쉽게도 매장에 가서 실착해보니 말도안되는 럭투럭과 나같은 난민에게는 너무 큰 사이즈때문에 포기하게됨...그러나 브론즈를 포기할수없었던 나는 저렴하게 브론즈를 맛 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것저것 찾아봤음발틱부터 젤로스, 저렴이 R리발 시계들까지 마구잡이로 뒤져보다가 결국 브론즈 뽕이 빠지면 다 팔게될 시계들이란것을 깨닳게 되었다무엇을 사야 오래오래 쓸수 있는 브론즈 시계일까를 고민하던 중 내 뇌리를 스쳐간 브랜드가 하나 있었음카시오도 브론즈 시계를 만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나오는건 로즈골드 시계들 밖에 없었음여기서 찾게된게 해외 사이트에서 본 이 사진이맛은...브론즈가 맞다!이 사진을 다시 찾아본 결과 이것은 해외에 한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커스텀 케이스라는 것을 알게되었음skxmod라는 사이트인데 분명 이름은 skxmod인데 닉값 못하고 카시오 월드타이머랑 a168 케이스나 파는 곳이였음여기서 찾은 브론즈 케이스는 내 맘을 두근거리게 했고바로 주문한 결과 오늘 도착했다!해외 배송이라 더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왔다내용물은 간단하게 필요한 도구와 케이스, 그 외 등등이다내가 시킨건 케이스와 앞면 얼굴, 그리고 케이스백임케이스백은 순정으로 원래 있는걸 써도 괜찮지만 하는김에 같이 시켜서 바꿔보기로 했다우선 브론즈로 된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다사이트에서 안에 모듈도 같이 주문할 수 있지만 나는 이미 가지고있던 시계가 있기 때문에 추가하지는 않았음전체적인 케이스 퀄리티는 이런 느낌생각보다 막 어디가 삐꾸나고 그런 느낌은 없었다퀄리티가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글라스가 사파이어 글라스다!이정도면 모딩 할만한데? 싶음내가 시킨 시계 얼굴임원래 카시오 얼굴은 케이스에 그려져있는 형식이라 따고 빠지지는 않아서 이렇게 새로 사서 넣어줘야 한다원래 얼굴은 케이스랑 같이 뿅하고 나가버림같이 시킨 케이스백이다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나는 매트블랙으로 골랐음브론즈에 블랙 감성이 잘 맞을거라고 생각했다원래 가지고있던 a168w aka 손씨 시계보면 알다시피 꽤나 헤리티지가 쌓인 상태이다이제 이놈을 홀딱 벗겨서 새 옷을 입혀주면 된다빠르게 시작해보자우선 당연하게도 케이스백을 따야된다4개의 나사로 조여져있는 형태의 케이스백을 까면이렇게 시계의 알몸이 나온다아무도 보지 않았던 시계의 안쪽을 보다보니 이상한 기분이 드는것같기도 아닌것같기도앞면까지 빼면 이렇게 생겼다오토매틱으로 치면 안에 무브먼트를 똑 딴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남은 순정 케이스는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 남겨 놓는다혹시 다시 바꿀수도 있으니까...이제부터가 진짜다개인적으로 이런 분해조립을 할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들이 먼지와 지문임먼지와 지문이 뭍지않게 블로워로 불어주고 안경 닦이로 열심히 닦아줬다아까 봤던 그 얼굴을 넣어주면 이런 모습이 된다이때에도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한다잘못 들어가면 시계 볼때마다 거슬려 다시 따꿍을 따게 될수도 있다...모듈을 조심스럽게 넣어준다이때 위 아래를 잘 구별해줘야하는데 잘못넣으면 버튼이 작동을 안한다...이 시계는 버튼이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잘 구분할수 있다버튼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은 꼭 해보자그후에 고무링을 체결해준다이 고무링도 케이스 구매할때에 같이 오며 새걸로 꼭 교체해주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그러고나서 케이스백을 닫고 나사를 다시 조여주면 끝이다모딩이라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간단한 작업들만 하면 된다누구나 할수 있지만 은근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편빈티지한 느낌을 내고싶어 녹색 선이 있는 얼굴을 주문했는데 역시 잘 어울린다이제 스트랩만 체결해주면 되는데 이때 뭔가를 잘못한것을 알게되는데스트랩을 주문을 안했다...아무생각없이 그냥 주문했는데 따로 시킨 스트랩도 없기에 맞는 스트랩이 순정밖에 없....ㅜㅠ전체적인 모습은 이렇다딱 케이스만 브론즈로 바뀐 느낌이고 이렇게 케이스를 바꾸면 방수도 50미터에서 100미터로 늘어난다고 하더라뭐 아무도 제대로 검증해본적은 없지만 어차피 브론즈이니 물은 좀 멀리할 생각이니 상관없다있는 스트랩이 없어 급한대로 있는 순정 스트랩을 체결했으나...시발 진짜 ㅈ나 안어울린다연결부에 유격도 있고 그냥 무엇보다 안어울린다절대 이렇게 차고다닐 생각은 안드는 외모다...역시 시계 외모의 70프로 이상은 스트랩과의 조합이 결정하는지 생각보다 못났다...많이 기대했는데 옘병할 스트랩때문에 김만 팍샌 기분이다...ㅜㅠ빨리 다른 스트랩 주문해서 체결하고 차고다녀봐야겠다...이런것도 기추로 쳐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추점ㅎㅎ
작성자 : @Appl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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