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 따르면 공인인증서가 이름만 바뀌고 현행 그대로 유지되는듯 하다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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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석은 “과거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당시 문제가 발생하면 이용자가 입증책임이나 손해배상책임을 사업자에게 청구해야 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입증해야 하는 구조”라며 “개정 이후 사업자가 과실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이용자에게 배상하도록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공공서비스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담보하는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공인인증서를 욕하는 이유인 '지들이 책임지기 싫어서 공인인증서 사용 강제하고 뚫리면 고객탓'을 막기 위해 공인인증서 개편을 실행한다고 한다

그래서 념글에 올라간것처럼 공인인증서를 공동인증서로 이름을 바꾸고 위 짤에 올라온 금융사를 통한 금융인증서, 네이버나 카카오 인증 및 통신사 인증방식과 공용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결론

1. 공인인증서의 독점이 사라지면서 이름 변경

2. 국민은행, 카카오, 통신사 pass로 인증가능

3. 인증서 뚫리면 이제 기업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