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창 주위에 있는 닝겐들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닝겐들이라서 그런지 가끔 제정신이 아니예요.말을 떡치게 하는데도 시정마가 필요하거든.떡칠 준비가 안 돼 있는 말을 떡치게 하기가 쉽지 않은 거지/

가령 의사 증원문제만 해도 그래요.그게 우파 정책이 아니라 좌파정책이거든.그걸 왜 선거 전에 내놓냐고.둥쉰도 아니고 그게 저항이 심해서 얼마나 작업이 힘들지 알텐데 그걸 끌고 나와서 선거를 결딴을 내놔요.그거 좌파들에게 공짜밥 먹여주는 정책이기 때문에 선거 전에는 꺼낼 필요가 없는 거거든.

청와대를 옮기는 일은 좌파정책이고 공약이지 우파 공약이 아닌 거예요.그거 한다고 표를 준 넘이 없다는 거지.

농산물에 문제가 생겨서 가격 앙등을 했어요.그게 명절판하고 겹쳐져서 가격이 오르고 안 내려온 거거든.그럼 100분토론도 있고 언론판이 많이 있잖아요.거기 나가서 작황과 통계와 문제점을 상세히 전달했으면 그까짓 대파가 문제가 됐겠어요?

어떤 돌대구리들이 어떤 자리를 차고 앉은 건지 둥쉰도 그런 둥쉰들이 없는 거예요.

이번 직구만 해도 그래요.

직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직구를 핑계로 사실상 무역업을 차린 조선족 짱께들이 문제인 거예요.

한번 몸 주고 나면 이왕 버린 몸 하고 막 내주는 게 닝겐이거든.

통관번호 한번 써 넣고 회원이 되고 나면 그 채널에서 물건을 사는 건 쉬워요.개인정보 나가는 게 문제일뿐 한번 개인정보를 포기하고 나면 걍 물건은 쏟아져 들어오게 돼 있어요.

짱께들이 국내에선 구할 수 없는 쿨러팬 부품이나,매크로 키패드나,헤드폰 머리띠 교체 부품을 적당한 가격에 제시하면 거기에 안 넘어갈 닝겐이 없는 거예요.국내에는 그런 부품이 없으니까.

1000원짜리 부품을 배송료 무시하고 가져다주는데 그걸 마다할 수 있는 닝겐이 있나요?

그럼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살펴서 처방을 했어야 할 것 아니예요.

그런데 이 둥딱들이 뭐 검사를 강제해서 통관을 막아?

물길이 뚫려서 바닷물이 해일이 돼서 들어와 제방을 다 무너뜨리고 있는데 뭘 해?

야,이 닝겐들아.이미 키보드를 사 보면 뒷면에 인증 마크가 줄줄이 달려있는 물건을 직구하고 있는데 그 마크에다 하나를 더 붙이려고 하면 그게 먹히니?

사실상 수입상이면서 통관번호로 장사하면서 규정을 피하는 이 닝겐들을 잡아야 할 것 아니니?

법을 만들어서 일정 규모 이상으로 직구대행을 하는 닝겐들을 실제로 무역업으로 봐서 수입절차를 강제로 해야 할 게 아니니?그래야 수입상과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을 할 게 아니야.

직구대행이 돈이 되지 않게 해야 이 문제가 해결되지,직구를 막는다고?그게 뭘 하게되는지 아니?직구는 수요가 적어서 못 구하는 물건,수입업자가 폭리를 취하는 물건을 쓰도록 해 주는 제도잖아.

그걸 왜 막니?윤두창 정부가 해야 할 건 사실상 덤핑인 이 제도를 막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고,덤핑에 사실상 수입업이면서 세금을 포탈하는 이 맹점을 막는 것이고,직구라는 이름으로 들어오는 어처구니 없는 물건,안전한 물건을 보장하지 못하는 검수제도에 대해서 항의하는 것들이지,

그걸 인증제도로 어떻게 막을래?

물건 가격과 품질 표시,배송비 명기 등의 표기만 강제해도 물건값을 속여서 통관시키고 덤핑을 하는 행위가 통제가 되는 것 아니니?

생산비에 운송비 관세를 표기하게 하면 어처구니 없는 헐값의 물건이 시장을 교란시키는 건 줄일 수 있는 것 아냐?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물건이 15000원에서 50000원 하는 식으로 출렁이는 게 가능하니?중국 대륙을 관통하면서 생기는 배송비,관세 등을 명기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의 감시는 가능한 것 아냐?중국에서의 배송이 인천에서 부산으로 오는 배송비보다 쌀 수가 있어?누가 봐도 덤핑이잖아.덤핑에 어떻게 경쟁력을 가지는 수입상의 대항이 가능하니?

실제로 노렸던 건 검수를 한다고 하면 소비자가 알아서 직구를 포기할 거라고 편하게 짐작한 건 아니니?

이 돌대구리들은 약도 없다.그래도 소비자는 합리적이려고 하는 거거든.

합리적으로 설득하고 일을 해 나간다면 그래도 따라가게 된다고.아무튼 대구리에 총 맞은 윤정권 닝겐들 때문에 스트레스만 왕창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