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판매점들 입장에서 출장다니는 애들이 잘될수록 지들이 손해보는 입장이잖냐 ㅋㅋ

마치 쿠팡이 잘될수록 이마트던 롯데마트던 다른 곳들은 다 몰살당하듯이ㅋㅋ

그냥 간편하게 주문하면 새벽배송 쳐 오고 이러는데

컴퓨터도 내가 들고 꾸역꾸역 매장 찾아가서 개고생할필요없이 출장불러서 그걸로 다 해결되면야 개꿀이긴하지

다만 컴퓨터 특성상 그리고 출장 특성상 현장에서 해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대체적으로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나 아니면 단순 접촉불량 정도의 케이스가 그나마 현장에서 해결가능한거고

나머지는 어쨌거나 가져가서 해결해야 되는게 대부분이고 아니면 출장이 가져온 부품중에 운좋게 대체가 가능한 경우가 있을뿐

결론적으로 뭐가 고장인지를 운좋게 알게되는것까지가 출장에서 그나마 실력있는 애들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이라고 봐야 됨
그마저도 CPU같은거 고장은 출장에서 대체용품 죄다 갖고 다니는거 아닌한

찾아내기 진짜 빡세고 나머지들은 그나마 실력 좀 있는 출장기사면 파악가능함

매장같은곳엔 그냥 맡겨놓고 1~2틀 테스팅해야되지만 출장은 30분~1시간안에 그 모든걸 진단 파악해야됨 ㅋㅋㅋㅋ
물론 사기꾼새끼들은 예외고~ ㅋㅋ근데 요즘은 사기치다 죄다 고소미쳐먹어서 출장사기도 많이 줄어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