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황제주가 됐어요.황제주가 됐다는 건 그 기업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걸 뜻하죠.

너님이 100만원이 넘어가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글카를 사려고 하는 게 반영이 된 거예요.

그 주식은 가상화폐 때문에 기기가 마구마구 팔려나갔고,AI 때문에 다시 비슷한 환경이 계속될 것같은 전망이 드니까 주가가 오르는 거예요.

미국이 기술 패권 선언을 하고 돈을 쏟아붇겠다고 하고 있어요.달러가치는 굉장히 높거든요.달러가 주식시장으로 몰려들 환경이 충분한 거예요.그럼 닝겐들은 주식에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좋은 주식을 찾아다니죠.그 결과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져요.

엔비디아는 이 물결의 막내이면서 총아이죠.

사람들이 애플이나 마소를 팔면서 엔비디아로 달려가는 게 아니라,걍 기술주 전반이 최근 몇 년 사이 관심의 대상인 거예요.쓸어담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암드는 망했을까?

별로 그렇지도 않아요.걍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님이 이 물결에 올라타고 그 위험성을 감수할 생각이 아니라면 너무 날뛰지 마세요.

정보나 나름대로의 해석도 없이 제목만으로 글을 올리는 건 촌스럽고 재미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