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컨데 지금 나오는 벤치같은 성능지표 죄다 실사용에선 의미 없을꺼임

NPU 가 들어갔고 라이젠이 산업용 CPU로 전환되면서 (더이상 게임용을 표방하지 않는다는 것)

실사용 벤치 비교도 어도비, 3D 툴, AI, DB 같은곳에서 이뤄져서 컴갤이 중요시하는 게임 벤치가 전혀 나오질 않고있음

대충 안읽어도 되는 장문의 이유 ------------------------------------------------------------------------

1. 인텔 15세대도 라이젠처럼 CCX CCD처럼 바뀌었고 패키징도 4P + 4E 총 4코어 12쓰레드 이렇게 다이를 나눠놨음

라이젠은 반면에 L2 랑 NPU 욱여넣는다고 다이별 캐시가 나뉘어짐 (이전엔 1다이에 L3가 다 들어갔음)

이제 스터터링 오지는거 이제 두 CPU 똑같이 볼 수 있을 예정

2. 라이젠이 공정에서 더 앞서나 코어갯수가 동결되어 버렸고 NPU가 탑제된 8700F 가 생각보다 검증이 덜됨

애당초 산업용(작업용) 컨슈머 PC에선 보통 인텔이 강세라서 작업 성능 지표도 거의 없음

라이젠 9000 NPU가 좋을지 안좋을지 알 수가 없고 15세대는 나오지도 않아서 알 수가 없음

3. 게임에선 NPU를 활용할 여지가 있는 DLSS 나 FSR 언리얼5의 내나이트 같은 게임용 AI 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모름

지금 나오는 모든 벤치 (긱벤치, 타스 파스, CPU-z, 씨네벤치 등등) 는 이런 AI 최적화 성능을 고려하질 못함

고려 못할건 없는데 그거 대응하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대응 늦을듯?

결론 : 실사용 벤치 뜰 때 까지 모든 벤치는 인레발 암레발 컴레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