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뭔가 스토리도 존나 붕 떠있는 느낌이고

스토리 전체가 그냥 성장물 그런 거랑도 거리가 멀어 보이고

그냥 "후훗 나 존나쌤. 본인 강림"

"호오? 실력 좀 볼까? 료이키 텐카이" 

"쿠아아악!!!! 나니모노다.... 오마에!!!! (죽음) "

이런느낌?

그리고 주인공도 뭔가 존나 블리치에서 나올법하게 생김

원나블 표절이니 따라했니뭐니 해도 재밌으면 그냥 보려했는데

걍 뭔가 목적이 있다라기 보다는 그냥 캐릭터 상품화해서 피규어팔려고 만든 작품 같음

고죠 사토루 간지난다길래 봤는데 걍 존나 초딩도 할 법한 설정임

쉽게말하면 무한마력 + 순식간에 주술쓰는 능력 + 체술 끝판왕 먼치킨

근데 주인공 몸속에있는 놈이 더 쌤. 근데 왜 쌘지는 모르겠음 카리스마도 없음

그냥 쌔다니까 썐 느낌?

왜 있잖아 유명하니까 유명한 바이럴연예인들 ㅇㅇ 딱 그느낌임

여주인공 노바라 꼴린다길래 봤는데 그냥 시발 블리치 여캐 그 자체임

캐릭터특성도 그렇고 작화도 그렇고

이노우에, 마츠모토 란키쿠(쇼타 대장 비서 주황머리빨통녀) , 요루이치 (태닝갸루녀), 소이폰 (요루이치 제자) 이런애들이 더꼴리지

내가 꼴리는 씹덕이라 꼴림요소들을 존나 잘 알거든 ?

국내 게임, 웹툰 캐릭터들부터해서 일본 만화 애니 캐릭터들이랑 야애니 망가 캐릭터들까지

나열하면 텍스트 제한걸릴정도로 존나많이 알고 그 매력도 아는데

노바라는 솔직히 매력이 없다 

주술회전 자체가 걍 매력이 없음 

스토리가 빠른 거 같은데 몰입이 안 되고 스토리에 집중이 안 되고 이새끼들이 왜 이러고있는지 이해가 안 감

솔직히 양산형 먼치킨 이세계물이 더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