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에 판매대금 30억 이상 물린 업체가 74곳인데,

용산의 PC 관련 업체들이 30곳이 넘음. 

PC상품은 30년 째 디플레이션 중이라서, 다른 상품군이 30년 동안 320% 이상 인상될 동안 PC상품군은 겨우 24% 올랐고

현재 판매 시 마진이 1~7% 수준이라는 말이 있음. 컴퓨존 마진이 3%라는 점에서 이게 표준 마진이라고 보고.

데스크탑, 노트북, 키보드&마우스 등 판매했을 때 마진이 3%라면...

이번 티몬 사태에서 물린 곳들은 현금이 줄어들어서 물건 사올 돈이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음

최근 특가라며 던지는 특정 업체들이 있음을 알거다. 흑자 도산할 가능성이 높은 곳들인 것이다. 

위험하기 전에 재고들 던져서 현금 마련하고 버티려는거다. (컴퓨존이나 다나와 가격보다 5% 이상 싼거면 던지는거다) 

그러니깐, 직원들 해고하고 재고들 던지는 곳은 내년이 없을 수 있단거다.

1~2년 후에 AS 받고 싶으면, 안던지고 있는 업체거를 사라. 

PC 부품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따져라. 

https://www.youtube.com/watch?v=zgGPdTQNhSw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64회] 티몬·위메프 사태, '이커머스'에 드리우는 검은 그림자 (24.09.01)

스트레이트 9월 1일 (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티몬·위메프 사태, '이커머스'에 드리우는 검은 그림자 - 김아영 기자- 밤샘 환불 대란- 못 받은 돈 1조 3천억 원-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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