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는 dpi, ppi가 있습죠

dpi = dot per inch

ppi = pixel per inch

ppi = 화소

dpi는 도트 크기를 말하죠

1개 도트당 픽셀이 많이 들어갈 수록 고화질이다? = X

1개 도트의 크기가 작고 크고에서 화질 차이가 발생 = O

24인치 FHD의 dpi는 0.272mm, 0.272mm 도트 1개 크기 안에 ppi는 91.79개가 들어가 있어요

32인치 QHD의 dpi는 0.272mm, 0.272mm 도트 1개 크기 안에 ppi는 91.79개가 들어가 있어요

dpi가 동일하고 ppi도 동일하기 때문에 엄연히 같은 화질

24평에서 32평으로 이사 갔는데 집 크기만 커지고 이사짐은 그대로인 것과 같은 것

화질 차이를 느껴야 하는데 전혀 차이가 느껴지지 않음, 넓이만 커진 거죠

ppi 개수

1920 x 1080 = 2,073,600 (약 210만 화소)

2560 x 1440 = 3,686,400 (약 370만 화소)

주의, 화질 = 화소 아니에요

참고, 1280 x 720의 4배 = QHD, 1920 x 1080의 4배 UHD, 3840 x 2160의 4배 8K UHD

쉽게 설명하면 210만 화소에서 370만 화소의 사진이나 영상은 오버 스펙이고

370만 화소에서 210만 화소는 화질 저하를 유발한다는 거에요

사진이나 동영상은 모니터 최대 해상도에서 전체 화면 기준일 때

사진과 동영상의 화소와 모니터 화소가 1:1로 일치 될 때 가장 좋은 화질 상태

해상도 높으면 화질 좋겠지는 반은 맞고 반은 아니라는 사실

해상도 마다 적절한 모니터 크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볼 때

FHD는 24인치, QHD는 32인치, UDH는 44인치가 가장 최적화 크기라 생각

27인치는 어디? 라고 할텐데

얘는 FHD dpi 너무 크고 QHD는 작고 UHD는 작아도 너무 작음

27 4K의 경우 글자 크기가 100%일 때 쌀 알 하나 크기만하답니다 (노 어그로, 진짜임)

여러 크기의 모니터를 사용해봤는데 27인치가 가장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