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떨궈서

맡긴지 1달 좀 넘음, 뭔 암호화된게 많아서 시간 오래걸린다함

상태는 많이 안 좋다고 하고

외장하드 새로 하는데 11만원에

수리비 59만원

총 70만원

처음에 가격 몰라서 그냥 20만원 정도겠지 했는데

거의 60이 나가더라

용량은 1테라 정도

1달 전에 곧 다된다고 해서 돈 줬는데

한달이 넘어도 복구화 작업을 하고 있으니

이젠 구지 복구를 해야하나 싶어서(사실 1달 전부터 포기하고 싶었음)

복구 하지말고 돈 돌려달라노 시전함

토요일에 문자 넣었는데 아직 말은 없음

외장하드 복구도 안 할거니 외장하드를 새로 산다는것도 무효지

부품비는 준다고 함. 거기서 이때까지 외장하드 복구에 들인 시간은 어쩌고

말해도 이미 70시간은 훨씬 넘어서 그건 안 될듯

1달 전에 입금할때도 3~4일 뒤면 복구 다 된다고 했는데

1달이 넘음

이거 돈 안 돌려주고 잠수해버리면 경찰에 고발하면 되나

곧 다 된다고 소리만 믿고 내가 돈 입금해버린 잘못이 크다

물론 도중 중단도 할 행동은 아니지만 너무 비싸기도 하고 시간도 훨씬 오래 걸려버림

처음에 가격도 공지 안 해줬음

여기서 업체가 잠수하면 경찰에 고소하면 돈 일부는 돌려받을 수 있나

뭐 계약서를 쓴것도 아니라 내가 무조건 위약금 물어야 하는 조건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