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개인이 노력해서 유지를 하고 있어요.우리나라도 많은 횽아들이 노력해서 한글 입력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있죠.

개인적인 노력이라서 오래 유지가 안 되는 듯해요.수시로 중단되죠.

우리나라의 리눅스 배포판은 인기순위 100위 안에 들어가고 하는 관심을 끌지 못 하고 있죠.

중국은 유명한 배포판이 있고,한글입력기도 중국이 개발한 것을 바탕으로 써야 해요.그게 가장 관리가 잘 되는 것으로 보여요.

독일도 배포판이 있었고,나님이 혹했던 프랑스 배포판이 있어요.

보이저리눅스라는 건데 우분투를 바탕으로 한 것이죠.

이걸 깔아보고 비로소 리눅스에선 어떤 프로그램들이 가장 인기가 있고,그걸 쓰면 어느정도나 윈도우 프로그램에 대적할 수 있는 건가 하는 걸 알게 됐다고나 할까.

오래 쓰진 않았지만 지금도 리눅스 배포판 하면 이 보이저 리눅스를 한번 살펴보게 되죠.

리눅스를 깔아보면 왜 마소가 운영체제를 단속하지 않는지 단박에 알게 돼요.마소가 무시할 수 없는 운영체제이거든요.리눅스를 써보지 않으면 마소가 강제로 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하는데 막상 리눅스를 써 보면 현재는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윈도우보다 떨어지는 운영체제가 전혀 아니라는 걸 알게 돼요.

윈도우가 편한 건 온갖 닝겐들이 다 몰려들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인기 운영체제라서인게 커요.리눅스가 시장의 강자가 되면 다들 리눅스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것이고,그럼 윈도우는 제삿날이죠.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리눅스에 들어가서 놀다 나오는 건 걍 지겨움 때문일 거예요.느닷없이 뒷산에 올라가는 건 기분 전환을 위한 거잖아요?산을 오르는 건 귀찮고 힘들지만 걍 올라가죠.똑같아요.리눅스로 부팅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