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일 최고스펙 사양의 노트북을 3대를 쓰는데

동일한 모델임에도 제조날짜에 따라 어떤건 미국 마이크론 램이 박혀 있더라.

2대는 삼성램, 1대는 마이크론램.

지난 3년동안 이 노트북 3대를 많이도 갈궜다.

제조사가 다르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지만 아무 차이도 없다.

중소 브랜드 램의 경우 호환성 문제가 가장 크다고 알고 있고 그런 램 제조사도 토탈 다 해 봐야 열군데 내외다.

요즘 중국제 메모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듯 한데..

미국 마이크론은 어떤 회산지부터 설명해 준다.

거의 인텔급의 원조 반도체 회사다.

도시바같은 일본제 램의 저가 공세에 밀려 2군으로 추락한 미국의 반도체 회사다. 기술력은 있다.

써보니까.. 다시 한번 말하자면 사용상 호환 문제만 없다면 실사용에 아무런 차이도 느낄 수 없다.

위에서 말한 중소 브랜드 램은 호환성 안 맞으면 블루스크린 존나 뜬다고 알고 있고 수명까진 모르겠다.

국산램=미국램=일본램 = 동급.

참고로 난 오버클럭같은거 안하는 순정주의자니까 오버값이니 그딴거 나한테 묻지마라. 혐오스러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