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국내배송 14600KF정품 25만 ASUS TUF II 16만 RC1900 5만에 샀다. 합계 46만원이고 살짝 비싸게 삼

B보드로 온도 안잡힌단 말도 있었고 열화 이슈도 있고 해서 걱정했는데, 일단 온도하고 성능은 되게 맘에 든다

최신 바이오스 기본 세팅이 180W 먹고 85도에 22500점 정도가 나왔음. 언더볼팅 대충 힘들게 따라해보니까

145W 먹고 70도에 24500점, 125W 먹고 65도에 23200점, 클럭 좀 낮추고 60도정도가 맘에 듬

전자는 시네벤치는 통과했는데 딴건 안돌려봐서 쪼금 불안한 느낌이라

실제로 좀 써보고 성능 충분하면, 다른 테스트들도 통과한 중간이나, 여름에는 후자를 쓸듯

이제 죽지만 않고 버텨주기만 하면 되는데... A/S 확실하게 받으려면 기본세팅 쓰는게 낫겠지만

온도 15도에 전압 전류 차이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언더볼팅쪽이 기대수명이 길지 않을까 싶음

사실 지금 시점까지 i5 불량 이야기가 잘 안도는걸 보면 대충 막 써도 1년정도는 심각한 문제는 없다는거고

조금 살살 달래가며 4~5년만 잘 쓸수 있으면 충분히 좋은 가성비인거같음. 그 뒤는 끝까지 서브컴으로 써야지

현 시점에서 중간 수준의 멀티 성능이 필요하고, 지갑이 좀 가볍고, 언더볼팅을 할거고, 거기에 책임을 질수 있으면

가성비 좋은 CPU가 맞는거같음. 사는데 이유가 필요하지만, 이유가 있으면 사도 좋을듯

당연하지만 겜할거면 라이젠 사고, 조금 여유있으면 딱 40만원만 더주고 7950X나 265K 가라. 멀티성능 1.5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