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폰쓰는 mz군대는 재낌. 몰루?

08군번도 아재들이 보기에는 풀린 군번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충분히 푸른거탑 그 이상이거나 비슷한 정도지. 이하는 아닌 상태임.

이제 막 쥐돌이로 바뀌는 시점이지만.

어쨋던 잡설 패스하고.

나는 서울에서만 지내고 태어났음. 친척들은 대구사람이긴 했지만, 어린나이에 별 관심도 없었으니까.

간단하게 쓴다. 

 생애 첫 제일 개빡친 원인 제공자 - 대구새키

생일파티 장소 내 나이 아무것도 기억안나지만 유일하게 아직도 기억나는건

생일케이크 위에 초를 불려고하는데 뒤에서 머리를 팍 눌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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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흔히 그럴 수 있지 . 저때까진 그냥 대구새키라기보단 그 시발친척놈(이미 성인나이였던 사람)정도였으니까

이후 군대에 가게 되면서 제대할때까지 겪은 사람들이 제법됨.

이유는 내가 작은 사단의 의무병이였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른 병과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

의무병 졸라 편한거 아니냐하는데 병원급 의무병은 모르겠지만, 작은 사단 의무병은 개좆같음.

특히나 일반병과에 의무병 1 파견이나 박혀들어가는 의무병들은 일반병과보다 더 힘들거다. 

아무튼, 1년 10개월 20일의 병사기간동안 

내 부대, 내가 겪은, 타부대 친구(중고딩 친구가 있었음)의 경험담과 이야기, 다른 처음 보는 부대의 사람들의 경험담 이야기. 

총 집합해서 보면

꼭 소대에 싸이코 시발 새키들이 1-2명씩 있음. 이게 1년주기로 계속 충원이 되는데,

가끔 타이밍이 안맞으면 씹싸이코들이 한소대에 4-5명씩 있기도함. 

이러한 싸이코새키들의 특징이 있는데

1. 윗사람에게는 싸바싸바 친절모드

2. 담배핌

3. 아랫사람에게는 1개월 늦게온 거의 동기급 수준도 밑사람임. 밑사람에게는 내맘대로.  니가 어쩔꺼야? 마인드 기본장착

4.쌘척은 오지게 함.

5.*대구새키*

정말 신기하게 하나같이 전부 대구새키들이였음.

모든 대구새키들이 나쁘다는건 아님. 무난하게 괜찮은 애들도 있음. 이런애들은 생긴거하고 말투,목소리만 들어도 다름을 인지.

이후 전역하고 대학교생활 마치고 사회생활한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대구새키들은 딱 위에 저 특성이 기본장착임.

프로파일러 유행하면서 범죄프로그램들 엄청나게 나왔지? 이거 보면

절반이 대구임. 나머지 절반이 인천, 경기도, 부산, 서울 이런식으로 나눠 먹음. (인천 경기도,수원이 거의 대부분 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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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왜 많을까? 궁금하지도 않음. 난 알고 있으니까.

대구범죄자 새키들은 기본적으로 제정신이 아닌 타인을 좆으로 보는 새키들임

거기에 대구특성까지 겹쳐서 콜라보되어서 친구였다가도 어느순간 빡돌거나

돈,유흥 유혹에 강하게 빠져버리면 내 좆밥인 새키가 돈줄새키정도로 바뀔뿐임.

여자는 패스. 여자는 의외로 평균치가 털털한 척 구수한척 하는게 있으면서 최소한 내 밑은 개좆밥은 아니고

내밑은 그냥 허허. 이런정도가 많은편이고 대구여성의 경우에는 피드백 시기가 길지 않아서 평가하기가 뭣함.

하지만 대구 남자새키들은 딱이다. 

나만 그런가? ㄴㄴ. 오랜 경험으로 십중팔구임.

거기에 삼성 회장이 대구새키들 뽑지 말라고 하는 명언들 있지? 나는 그걸 듣고서도 아!? 역시나!? 하고 바로 느낌오더라.

착한넘들도 있어. 당연히. 문제는 기본적으로 깔린 특성하고 

가능하면 이런 대구놈들 특징을 파악하고서 대구새키들하고 만나야함.

만나서 기본점검 정도는 하고 느낌쌔하다? 바로 손절하는게 인생을 슬기롭게 사는거임.

혹시나 모르는 새키들은 참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