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윈도우 왔다갔다 하기 편해보여서 주연테크 V32UE-E 4K + 크로스오버 32인치 QHD 모니터 듀얼로 쓰고있음. 근데 포트별로 너무 과하게 꽂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두 가지 문제가 있음. 혼자서 반 년동안 해결해보고 교환도 해보고 어댑터도 바꿔보고 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쓰기로 했는데, 혹시 아는 사람 있을까봐 일단 올려봄.

모니터 연결된 것만 따지면 usb c(맥북) / hdmi (닌텐도 스위치) / dp(윈도우) / usb 허브 2개 / 오디오 케이블(스피커) 있음.

1. 모니터가 몇 시간 마다 간헐적으로 깜빡이는데, 항상 패널의 절반만 회색 노이즈가 꼈다가 사라짐. 이것때매 모니터, 케이블, 어댑터 다 바꿔봤는데도 동일 증상이 계속됨.

2. 처음엔 맥북에 연결할 c to c 케이블을 5m로 썼는데, 화면만 나오고 USB 연결이 안되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계속되서 이것도 3m로 그냥 포기함. 추측으로는 5m가 너무 길어서 손실이 발생한다? 근데 그럼 판매 페이지에 4k 60hz 지원이라고 안써놓지 않았을까 해서 미궁에 빠짐..

둘 다 이제 어느 정도 포기했지만 아는 사람 있으면 그랜절박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