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무회의 이후 내각이 총사퇴를 하고 윤두창이 하야하게 되면,한동훈은 더이상 윤두창과 차별화를 통한 정치적 결집을 할 수 없게 돼.국민의 힘은 분당사태로 가기 때문에 한동훈은 그걸 결집시키는데 안간힘을 써야 할 거야.

분당으로 가지 않는다고 해도 윤두창과 한동훈은 대등한 자격으로 치고받을 수 있게 되겠지.적과의 동거 상황은 끝날 거라고 봐야 하겠지.

대통령을 공격해서 사법리스크를 피해가는 재명이의 전략도 달라져야 할 거야.대통령이 현직에 있지 않으면 검찰이 시녀라서 자길 학대한다는 주장도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될 거거든.

사법리스크가 선고를 통해 착착 현실화가 되는데,김건희를 물고 늘어지는 걸로 이득을 보는 것도 끝나는 것 아닌가 해.그건 사법 당국의 영역으로 완전히 넘어가겠지.

윤두창이 마지막 수를 쓴 거니까 결과를 봐야 할 수밖에.

문재앙이 이중인격의 조국이를 후계구도에 올리는 바람에 생긴 파동이 여기서 새로운 변곡점을 만드는 거지.

윤두창 생각에 조국은 이중인격의 사회주의자였던 것으로 보여.나라를 맡길 순 없는 닝겐이라고 판단했던 거고.조국이 대통령을 노릴 정도면 자신도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