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야가다 공장 편의점 피돌이 상하차 이삿짐 전단지 사무실 청소

기타등등 모든 돈벌이 수단과 방법 가리지않고해서 바로 집나와서

가족이란 인간들이랑 연을끊었다

근데 난 이렇게생각함 이게 가족들말도맞고 내말도맞음

가족이지만 서로 생각이 신념이 방식이 다를수있는거임

근데 그걸따를생각이 없을뿐이고 ㅇㅇ 그냥 19년 같이살면된거야

키워준거? 절대 고맙다 생각안함 그냥 부모로써 당연히 해줘야했던거임

0.0000000001도 고마움 미안함없음 ㅇㅇ

내가 학교졸업하자마자 기숙사있는 공장찾아서 집에 말도안히고나왔다

아예 모든 번호 연락할방법 기타등등 일체 모두 차단 거절 삭제하고나옴

몇년이 지났지만 가족들 부모 생각 1도안남 0.0000000000001도 안그립고 안미안하고 생각안남 ㅇㅇ

난 학교다닐때도 단한번도 사고친적없다 내가 집나올때 뭐 돈을 훔쳐나왔냐 지원을받았냐

그냥 필요가 의미가없는거야 내 최후 목적은 아예 등본에서 그들이랑 내관계를 삭제시키는거임

이거처럼 그냥 나처럼 스스로 먹고살면되는거임 ㅇㅇ 그러면 아쉬운소리 안해도댐

내가 양심에 가책을느껴야할 이유가 1이라도있음? 팩트로말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