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루비콘 + 모듈러파워 + 와트당 8000원짜리 

쿨앤좆에서 극찬한 앤더슨의 주피터 파워 썼음.

2년될떄쯤 팬에서 굉음들리기 시작하고

굉음들리고 3개월쯤되니까 전원이 오지게 안들어오기 시작.

구로디지털 센터 방문함. 

먼저 팬이 흡입력이 오지게 약하니까 열을 제대로 못식혀있고 이미 전원부가 나가있다함. 

전원부 어떤 부품이 나가있냐고 물어봤는데 졸라 얼버무리면서 말안해주더니만 리퍼된걸로 교환받음.

이것도 6개월쯤되니까 팬에서 굉음들리고 as기간도 3년밖에 안되고해서 걍 내다버림

그리고 안텍 neo eco제품 사서 썼을때도 한 6개월쯤부터 고주파음에 팬에 굉음들림.. 

팬쪽 보니까 코일 구리선이 삐죽 튀어나옴. 누가봐도 하자있는거고 이때 유통사가 뻥궁유통사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때 맡겼을때 원래 좀 쓰다보면 자기장에 의해 코일선이 나오는데 안텍고질병(?)이라 쩔수없다하고 

소음은 이정도면 준수하댸 ㅡㅡ?

그리고 고주파음도 이정도면 준수하고 문제없대.. 

그래도 뭐 as해주는게 원칙이라해서 팬만 리퍼된걸로 교체해주고

내부청소 해줘서 보내준다더니.. 받아보니 먼지덩어리 껴있고 시발 누가봐도 졸라 건성건성 한 티가 나가지고

이때부로 안텍파워 안씀.

그냥 내가 볼때 고주파음 나는것도 파워종특이라고 해명하는 ㅈ문가 용팔이들 꿀밤 오지게 마렵고

일본산 부품이고 팬은 뭐 하이브리드 뭐시기 쓴다 뭐다 다 필요없다..

부품을 국산이나 대만산으로도 써도 설계역량 뛰어나고 qc에 신경많이쓰는 회사께 제일이다;; 

진짜 뭔 비싼거 다 떄려박는다해서 다되는게 아닌거라는걸 파워 여러개 써보면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