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기무사령관 특수전사령관 수도사령관이 만나는 자리가 있었대.그런데 이 모임은 문재앙 때인 2020년 때도 있었고 그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던 모임이래.그게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다시 계속됐다는 거야.계엄하고 별 상관이 없는 거지.

대한민국으로 북한의 드론이 날아오고,오물풍선이 날아오는 위급한 시국에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래?원점타격 계획을 세우면 안 되니?나라를 막아야 하는 조직이 대화를 하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아?

북한은 우리같은 걱정을 안 하는 것같아?걔네들은 드론 보내면 원점 타격당하고 보복 공격당할 거라는 걸 걱정하지 않는 것같아?그런 위험이 있는 걸 알면서 어그로 끌기위해 그런 짓을 하는 거잖아?

오또케오또케 후덜덜덜 하다가 북한은 핵 보유국이 됐어.우리 국민이 핵 인질로 잡히게 된 거야.그런데 이젠 재래전도 안 되니?어떡할래?뭘로 국민들을 보호할래?김정은이 자비에 의존할래?

우리가 뭐로 이런 공산모험집단을 제동 걸래?

미쳤니?

무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대한민국을 아애 거덜 낼 생각이야?재명이 한 넘 때문에 이게 무슨 지롤인지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남북 대치문제 때문에 강력한 대통령제를 선택한 나라야.그런데 그걸 제동을 건다는 핑계로 이상한 법을 만들어서 나라가 가동되지 못 하게 하고,내각제만도 못한 상황을 만들었어.

국회는 정부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정부는 국회를 해산하지 못 해.

할 수 있는 게 계엄령뿐이라는 거야.이게 나라니?

말은 대통령제인데 말만 그럴듯한 '제왕적 대통령을 견제한다'면서 사실상 이런 허점을 그냥 놓고 있었던 거야.그 댓가가 계엄 사태이거든.빨리 재명이를 깜빵 보내지 못 하면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어.사법부가 빨리 움직여서 처리해 줘야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

재명이 재판과 탄핵 심판을 아주 빠르게 해서 이 상황을 끝내야 해.헌법에 명시하고 있는 것처럼 사법부가 독립이 돼서 제대로 일을 했으면 이런 결과는 안 나와.좌빨 입김에 휘둘린 사법부가 법꾸라지를 미적미적 다루고 시간을 질질 끄는 바람에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 된 거야.

사법부가 나라를 망친 원흉이 되기 전에 헌법정신에 따라 제역할을 하지 않으면 정말 희망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