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1)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자택근무하게됨

2) 문득 컴퓨터(데스크탑) 전력소모량이 궁금해짐

(데스크탑: 5700x3d (올코어 -25), 3070 (언더볼팅))

(노트북: 5500u)

간단실험:

10월: 데스크톱만 사용

11월: 아침~낮 근무중일 때는 데스크탑 사용, 퇴근 후 노트북만 사용

12월: 노트북만 사용

결과:

10월: 약 100kwh (99.962kwh)

11월: 약 60kwh (61.082kwh)

12월(24일까지): 약 34khw (34.115kwh) (하루 약 0.8kwh씩 쓴다고 가정하면 31일까지 약 40kwh)

(모니터: QHD 165hz, 약 30wh 먹는듯)

(웹서핑/유튜브 작업시: 

데스크탑 135~150wh(CPU 평균 40wh, GPU 평균 25wh)

노트북: 20~30wh)

소감: 딱 누진3단계 구간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가정집이라 해본 실험인데 

사실 큰의미가있으려나 싶긴한데 전기비 1,2만원 아끼니까 뿌듯하긴함.

저녁에 유튜브 틀어놓고 가만히 책 보고있을때가 많은데 그런 (대기전력이라 하기엔 좀 뭐하지만) 대기전력 줄어든게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