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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2024년 그림 연말정산.JPG
1년간 200장 넘게 그렸는데 다 올리기엔 용량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것만 뽑아봄질보다는 양으로 승부 본 한 해였음뉴스파 마일스랑 페니 타락천사엘프 콜라보 북한에서 태어난 봇치 스파이 패밀리 보면서 불안했던거 깐프차별 파츠네 미쿠 엘프 콜라보 2던전밥과 프리렌을 보면서 상상한 것씰룩씰룩결속밴드고스 봇치 킬빌 봇치인사이드 아웃 2 자신의 빵디를 보는 아사헌팅 당하는 알중녀샤워하고 마주쳐벌임술 먹은 잔망봇치룩백 홍대에서 실제로 본 여여 커플금발뻐큐로 대동단결<이거 그리고 죽어> 재밌음<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도 재밌음빚쟁이 료지라이 온나예비군 봇치예비군은 가을에 갑시다지옥에 간 마키마불안 봇치와이프 코베니레제 키스디지털서커스 갱글마마마 그립다100일만에 술 먹는 히로이Chubby해진 코베니마키마가 보통 여자가 아니란걸 느낀 장면맘마미아배틀로얄 사고 친 코베니유리가면 봇치유리가면 재밌어 올드보이산타 코베니이치 더 킬러레제 SD화소나티네팬스가 2기 기념오징어게임 2 기념 https://www.pixiv.net/users/89543327 한숨 Sigh 연락 : hansoom_sigh@naver.com 또는 X의 DMwww.pixiv.nethttps://x.com/latebirdwakeup latebirdwakeup님 latebirdwakeup님x.com나머지 그림들은 여기에서 볼 수 있음나는 좋은데 반응 그닥인 그림도 있고나는 그닥인데 반응 좋은 그림도 있고....창작은 운이 많이 따라주는 것 같음내년에도 그림 많이 그릴 수 있기를
작성자 : 한숨고정닉
AI로 뽑은 대역짤 4 (빨간맛 스토리 있음)
1. 경화사족과 그 부인들, 신흥 상인 계층은 요즘 물놀이가 유행이다. 한강변에 작은 나룻배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조선의 고아한 향취를 즐기며 쑥덕쑥덕 즐겁게 떠들며 논다. 2. 대한제국의 기술자들. 자긍심이 어마어마하다. 종이공장에서 다들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3. 대한제국의 자랑. 맥동하는 제국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평양 제철소. 뜨거운 기운이 지켜만 보는 사람조차 참을 수 없는 더위를 제공한다. 4. 밀린 월급을 달라는 요구를 깡패들을 동원하여 묵살하는 악덕 사장. 관련 법도, 규정도, 세력도 존재하지 않기에 노동자들은 그저 소리없는 아우성을 외칠 뿐이다. 5. 노동자들의 떼인 월급으로 노름판을 다니는 부르주아들.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남만주의 한인들과 만주인들을 '이주'시키는 작업에 열렬히 찬성을 보내며, 결국에는 숭화강을 넘어 북만주도 차지해야한다고 소리높여 외친다. 7. 오늘도 하나의 사건이 터졌다. 지정된 밥을 먹지않고 도시락을 싸왔다는 이유로 월급을 주지 않은 한 유리 공장. 분노한 노동자들은 모여 사장에게 성토하나...곧 사건이 끝난다. 아니 애초부터 오늘은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8. 1871년 중순 경, 불란서 코뮌의 망명자들이 대한제국에 와 여러 책을 소개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전 내무대신 최한기 옹. 최근 번역된 책을 읽고 있다. 가만히 살펴보면....책 내용은..." •••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맴돌고 있다 ••• " 9. 노동자들, 남만주를 '개척'했으나 쥐꼬리만한 봉급을 받은 일선 군인들, 지식인들, 파리 코뮌의 후예들, 불만분자들, 대학생들은 한데 모여 논의한다. 1872년 초하루의 겨울. 대한제국 사람들은 그동안은 상상도 못했던 개념을 마침내 떠올린다. "파업. 시위. 투쟁. 그리고... 인민." 10. 계기는 참으로 우연했다. 16살 소녀는 월급을 떼먹는 바느질 공장 사장에게 발길질을 했다가 재판을 받는다. 주변 모두가 말렸지만 안간힘으로 일어나 노래를 부른다. 이윽고 숙연해진 재판장에서 모두를 노려보며 한마디 한다. "기립하시오! 당신도! 이것은 인터내셔널이오." 사실일지 아니면 지어낸 이야기일지 모를 이 일화는..황성 곳곳에 퍼진다. 11. 우발적인 시위는 군중을 불러모았다. 다양한 목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목소리를 외친 이 시위는... 오직 단 하나의 목소리로 무참히 부서진다. 김병학 총리대신은 남만주를 우리가 먹었으니 북만주는 종속변수에 불과하여 가벼이 얻을 수 있다고 의원들에게 떠들며 소리치다가 이 시위 관련 보고를 듣고는 한마디를 했다. "만주 문제가 훨씬 급하다." 12. 남만주와 요동의 한인들과 만주인들을 북만주로 '이주'시켰던 경험을 살려.. 자랑스러운 대한의 국가헌병대는 시위자들을 간단히 분쇄하고 하나하나 잡아간다. 한 소녀는 무참히 끌려가다 제국의 충실한 관료인 당신을 보고 한마디 한다.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간절한 눈빛으로 당신을 보고 있다. 대한제국의 내무부에 속한 관료인 당신. 당신은 창창한 미래를 앞둔 20대 후반의 끗발 있는 가문의 후예이다. 요하 - 숭화강을 경계로 이남 남만주만 먹은 것은 우리의 실수였다고 외치는 내무대신과 이하 관료들과 함께 최근 만주에서의 알력다툼에 골머리를 앓는 중이었다. 오늘도 그런 하루하루의 연장선일 그런 평범한 하루일 것인데.. 오늘따라 내무부로 가는 거리가.. 너무나 소란스러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충 목표는 10탄 까지 만드는거. 그 이상은 뇌절일듯. 띵군 그거 해볼라고 했는데 내가 띵군을 안봐서 도저히 상황묘사를 못하겠어서 접음. AI가 태극기라는 단어를 인식을 못해서 관련된 것도 싹 접음. 이번에는 빨간맛 특집. 투표 결과대로 다음 전개가 이루어짐. 현재 요런 상태. 칭다오는 공식적인 식민지나 조계지라기 보다는 현 대한제국 황태자가 청나라 공주와 결혼하며 얻은 황실의 사유지에 가까움(벨기에의 콩고자유국 느낌?) 수도는 평양. 실베 고로시는 너무하더라..이걸 보내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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