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의 뉴스야.

대북 제재를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 강경하다는 거지.

북한과 연관된 달러에 관해서 좌빨들은 일종의 사기를 치고 있어.

국제적으로 무역을 하려면 달러가 없으면 안 돼.물건을 파는 사람은 달러를 줘야 물건을 건네주고,물건을 사는 닝겐도 만일 물건을 안 넘겨주는 부도를 낼 경우를 대비해서 달러 저축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식으로 달러가 신용이거든.그게 기축통화라고 할 수 있어.

북한은 혈안이 돼서 달러를 구하고 있지.북한 국내에선 달러를 쓰지 못 하게 하는 방법으로 시중의 달러를 거둬들여.

이때 달러라는 건 착각하면 안 돼.걍 정말 달러 화폐라는 물건을 말하는 거야.우린 환전이 워낙 자유롭기 때문에 너님이 어떤 돈을 가지고 있던 걍 너님 맘대로 아무 화폐로나 환산해 계산해 볼 수 있어.걍 원화를 가지고 나가면 달러로 바꿔주니까.어느나라 돈으로 돼 있느냐를 무시하고 살 수 있지.

그런데 북한은 제재를 받기 때문에 집안에 억만금을 쌓아놓고 있어도 달러라는 물건을 놓고는 거지꼴인 거야.

그래서 달러를 구하려고 별 짓을 다 하지.밀수 마약 사이버해킹 등.

북한이 항공기를 띄운다고 하면 그까짓 한두 대를 몇 시간 띄운다고 그럴 만한 능력이 없는 게 아니야.김일성이 마음만 먹는다면 판문점에서 백두산까지 헬리콥더를 날릴 수 있는 거지.

그런데 재명이한테 달러를 요구한 거야.기름은 중국에서 받을 수 있지만 달러 자체는 구해야 하는 물건이니까 그런 기회에 다 달러를 받는 거지.

우리가 연예인을 공연한다고 보내면 여러 관계자도 같이 가게 돼.이들은 숙박 식사 등 체재 비용을 달러로 지급하거든.그렇게 노동당은 달러를 확보하게 되는 거야.

과거엔 개성공단이 달러공급처였어.우리가 임금을 달러로 지불하면 그 달러는 노동당으로 가고 노동자들은 배급을 받지.

좌빨 일각에선 추적이 힘드는 코인 형태로 자금을 공급하는 길을 찾았던 모양이야.그건 출처를 밝히기 힘드니까 달러로 바뀔 수 있거든.코인의 가치 중 하나가 자금세탁이라고 할 수도 있어.

좌빨들이 남북 간 긴장을 완화시킨다며 문화 교류 등의 행사를 하는 이면에는 이런 달러 공급의 목적도 있는 걸로 보여.인원이 많이 갈수록 숙박비 식사비 등을 건넬 수 있지.

이 사건은 북한에 돈을 보낸 사건을 다루는 게 아니야.이 사건은 북한에 '달러'를 공급한 사건이거든.

방북 쑈를 통해 재명이 띄우기를 해 대통령을 만들려는 사건이기도 하지만,북한에 금지된 '달러를 공급'한 사건이기도 해.

미국에서 자꾸 대북제재를 언급하는 건 이 문제를 잊지 않고 있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거야.

북한 문제와 관련해 재명이는 곤란한 상대잖아?

사드 문제에 대해 어깃장도 놓았고,주한 미군 철수도 언급했고.여러가지로 껄끄럽단 말이지.물론 그가 현실적으로 다음 대통령이 된다고 예측하고 있지만.

우리는 나라에 복잡한 말썽꾸러기 한 명을 다루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거야.사법부가 정신을 챙기고 있었으면 이런 사태로까지 꼬이진 않았을 거야.

이래저래 좌빨들은 재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