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S 안 쓰는 경우는

쓸 필요가 없이 프레임이 잘 나왔거나

고사양 게임이면서 DLSS 자체를 아예 안 넣어준 게임 억지로 네이티브로 씀( 예 : 토탈워, 내가 했을 초창기의 스타필드)

내 성향은 그랬고 DLSS고 FG 존나 싫다. 화질 저하가 눈에 보인다고 4000번대에도 프레임 개 떨어져도 네이티브 쓰면서 솔직히 30프레임만 나와도 되죠.

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그런 사람들한테 아니, 있는 기능을 왜 안 써요?

하긴 했는데

FG 키면 잔상 눈에 보이고 그런 거 감수하고 쓴 거라 그 사람들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었음.

지금도 깡성능 중요하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솔직히 DLSS 빨아도 깡성능 5090으로도 사펑 27프레임 나오고 이런 거 좀 실망스럽긴 하자너 . 50~60은 나오겠지 했는데.

우리가 최적화 개 좆박아도 DLSS가 다 해줄거야! 하는 듯한 게임 개발사들 행보도 영 맘에 안들고

그렇다고 난 굳이 안 켜고 하지는 않을 듯. 이런 신기술 좋아하기도 하고.

그냥 난 DLSS 4.0에서 FG 잔상하고 지연시간 좀 확 잡고 비램소모량도 줄이면서 프레임 300프레임 넘긴다는 게

뻥카인지 진실인지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