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이 13일 발표한 정례여론조사의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3.9%, 국민의힘은 33.2%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10.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민주당 지지도는 1주전 조사(6일 발표)와 비교해 3.2%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6.4%포인트 상승했다.
여론조사 꽃 기준 국민의힘 지지도는 2024년 12월23일 조사(국민의힘 24.2% 민주당 52.8%)에서 민주당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나 그 뒤 26.8%→33.2%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다고 기사를 만들었어.

이 조사는 지난 글에서 쓴 것처럼,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낫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을 골라달라고 한 거고,만일 첫 질문에서 모름,없음,무응답을 하면 다시 한번 이렇게 물어봐서 조사한 거야.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낫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입니까?보기는순환됩니다 .'

이렇게 구걸조사를 해서 지지도를 43.9로 올려서 오차범위 밖으로 보낸 거지.사실상 모름,없음,무응답 등 양다리에 선 닝겐들이 있는 걸 어거지로 반올림한 셈이야.

기발한 '사사오입' 조사로 오차범위 밖이라는 결과를 낸 거지.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도 추세선을 돌릴 순 없었어.국민의 힘이 원래 지지를 다 회복한 것으로 봐야 하겠지.

여론 조작이란 이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