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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과 가성비를 모두 챙기고픈 욕심쟁이들에게-빨갱이 시계
매번 짱깨시계, 로씨아 시계의 기가 멕힌 가성비에 부랄을 탁 치면서도 헤리티지따위 없는 카피캣, 도적질 걸뱅이 시계 취급이 두려워 입맛만 다시는 옽붕이들이 있다면 당당하게 "조까 이게 근본이다" 사자후를 내지를만한 빨갱이 시계 몇개 끄적이고 감니다. 이전에 끄적인 뻘글 붙이려 했더니 링크가 막혔네여 ㄷㄷ 제목만 붙이고 갑니데이... 1)스투르만스키 가가린 인류 최초로 우주로 나간 시계를 제작한 곳은 브라이틀링도, 문워치도, 부로바도, 롤렉스도 아닌 쏘련에서 공군사관학교 졸업시계 뿌리던 스투루만스키였읍니다. 1961년 처음으로 우주에서 지구를 감상하고 "지구는 푸르다"는 감상을 남겼던 유리 가가린 센세가 착용했던 스투르만스키 시계는 현재까지도 당시의 33mm 복각판은 물론 40mm 사이즈 각종 다이얼 스왑 모델들을 현행으로 찍어 내고 있으며 가격도 70만원대에서 끊기니까 마음에 들면 하나 사십쇼. "개소리 집어쳐! 우주는 내가 1등으로 나갔어" [똑딱시대]빨갱이의 승리와 미국의 열폭-가가린‧셰퍼드‧스트루만스키 2)시걸 1963 크로노그래프알던애와 싼마틴, 따거갈매기등 중국의 밀리터리 와치들은 저렴하면서도 밀스퍼거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만 늘 카피캣 짱국군, 중공군 에디션으로 놀림받는 운명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다만 시걸의 1963 크로노그래프에 한해서는 아닙니다. 이 시계는 진짜 중국 공군에 최초로 납품된 오리지날 중공군 밀리터리 근본이니께여. 망한 스위스 시계 기업들을 통으로 인수해 독자적인 기계식 시계를 제작하던 중국 정부는 1961년 시걸의 전신인 텐진 시계공장에 '프로젝트 304'로 명명된 중국 공군용 시계 개발을 맡겼고 1963년까지 30여개의 프로토 타입을 내놓은 끝에 최종 납품됩니다. 대충 시걸에서 내놓는 모델은 80-90만원에 구매하실수 있을겝니다. "조까 진짜 중공군 헤리티지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똑딱시대]아낌없이 주는 나무-비너스의 배다른 자식들 3)FLYTA 스페이스 와치 2003년 중국은 아시아 최초로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으며 우주로 나간 첫 아시아 국적 우주비행사가 된 양리웨이 선상이 착용했던 FLYTA는 마찬가지로 아시아 국가 최초의 스페이스 와치 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오리지널 모델은 500만원대에 한정판은 1000민원에 육박하기에 이 시계를 옽갤에서 구경할 일은 영원히 없겠습니다만 쿼츠 모델은 50만원 따리에 끊기니 하나쯤 칼렉팅 하실만 할겝니다. "으따 아시아에선 이게 스투르만스키고 문워치여" [똑딱시대]스페이스 워커-비너스‧시걸‧스트렐라 [똑딱시대]반복된 역사-매카시즘과 페이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양복노예-고정닉
이진우, 검찰서 진술 "끌어내라는 건 국회의원"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증언을 대부분 거부했던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검찰 진술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 입장과 달리 이 전 사령관은,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란의 밤 윤 대통령과의 4차례 통화에서 이 전 사령관이 지시를 받았다고 상세히 진술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 나온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내용은 형사 재판을 이유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 통화는 모두 4차례. 그런데 이 전 사령관은 지난 12월 검찰조사에서는 4차례 통화 내용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고 지시한 건 세번째 통화였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부수라고 한 문은 본회의장 문으로 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을 결의하기 위해 국회로 속속 모여들던 때입니다. 국회 현장을 지휘하던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 진술도 일치합니다. 조 단장은 "내부로 진입해 국회의원들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사령관 지시를 받아 일단 알겠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부하가 그런 진술을 했다면 맞는 것 같다"면서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겁니다. 비슷한 시각 윤 대통령 전화를 받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도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으로 이해했다"고 했습니다. 계엄 당시 윤 대통령 지시를 받은 두 사령관 진술도 일치하고 있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4274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또 격노한 대통령의 연이은 지시에 대통령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이 큰소리로 다그치며 답을 강요하는 수행장교의 진술도 드러났는데요. 자신이 생각하는 임무는 그런 게 아니었다며, 임무가 더럽혀지는 것 같았다고도 토로했습니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2번째 통화부터 충격을 받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검찰 조사에서 "4명이서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는 대통령 지시를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임무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 전 사령관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합법적으로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초 국회 외곽에서 위협세력이 의사당으로 들어가는 걸 차단하는 임무인 줄 알았는데, 위협 세력은 없고 시민들만 있었다는 겁니다. 총이란 말이 나온 건 윤 대통령과 세 번째 통화였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하며 윤 대통령이 화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충격에 정확한 말은 기억 안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차 안에 있던 수행장교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TV에서 듣던 목소리였고, 바로 옆이라 잘 들렸다고 했습니다. 수행장교는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했고, 사령관 답이 없자 '어?, 어?'라며 큰소리로 대답을 강요하듯 다그쳤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도 '총', '문을 부수라'는 말은 기억나지만, 충격을 받아 정확한 말이 잘 기억안나 답답하다면서도 수행장교가 맞다면 맞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자신의 임무가 더럽혀 지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이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정확히 인식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4275 "대통령은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이 없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했던 두 달 전 인터뷰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이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군인들에게 진실을 말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하나의 계기가 된 걸로 보입니다. 측근은 거짓말로 인터뷰를 하고, 대통령은 자기 살길만 찾고 있단 생각을 하게 만들었단 건데요. 이진우 전 사령관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건 상관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작년 12월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체포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수행 장교는 석 변호사의 말을 들은 다음 날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 처음으로 윤 대통령의 지시를 털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불이익 등을 우려해 말을 아꼈지만, 석 변호사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이 장교는 "거짓말로 인터뷰한다고 생각했다"며 대통령이 자기 살길을 찾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4명이 1명을 들쳐 업고라도 사람을 끌어내라",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고 한 윤 대통령의 충격적인 지시 내용은 이렇게 검찰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 전 사령관 역시 석 변호사 인터뷰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석 변호사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들은 단어가 '체포'이며, '끌어내라', '부수라'는 말도 들었다"는 취지로 검찰에 말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또 대통령 측이 변명하는 걸로 들렸다며 "흥분해서 자기가 한 말을 기억 못 할 수 있지만 부하가 지시를 들었다면 최소한 돌아볼 수도 있고, 기억을 되살려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4276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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