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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컨트롤러 2종 UDCAP, Contact Glove.2
일단 저는 UDCAP를 킥스타터로 펀딩한 상태고 현재 춘절 + KC발 인증 때문에 배송 못받고 대기 중임아마 받는다면 2월 말이나 3월중으로 받지 않을까 싶네받자마자 아마 리뷰글 쓸듯?나도 걍 이것저것 찾아본 정보로 정리해보는거임언제나 이런 정보 보다는 직접 사용한 사용자의 리뷰가 더 중요하다는걸 생각해주셈UDCAP회사 : UDEXREAL중국 상하이 시에 있는 탄성 센서, 그와 연동된 웨어러블 기기 만드는 사실상 스타트업 기업임Udcap를 제외하곤 지금까지 제품 자체는 전혀 없음, 이번 킥스타터가 처음 가격 : 699달러교체 용품 : 장갑부분 (99달러), 조이스틱 모듈(69달러)내구성 부분에서 솔직히 걱정되는 장갑컨트롤러인 만큼 제일 문제될수있는 부분인 장갑 부분 교체 부분이 있는건 좋다고 생각함(데이터 박스는 제외)센서폴리머 소재를 이용한 탄성 센서기존 장갑컨 방식인 IMU(관성측정장치, 슬라임 트래커 사용하는거) 랑 스켈레온 방식이 아닌 별도의 센서 방식임, 12개의 위치에 센서가 있다는데대충 이 장면에 있는것 처럼 적용 된거 같음그래서 탄성 센서의 내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장갑 내구도 = 센서 내구도 이고 교체 품 주기가 얼마냐 인지가 중요할듯물리 버튼각 양손가락 검지에 물리버튼 각 두개와 조이스틱 하나가 적용 되어있음각 센서에는 진동 피드백을 위한 모터가 달려있다고 함사실 센서 부분이랑 같이 컨택트 2와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음트래킹 방식각종 어뎁터 이용 4가지 트래킹 가능배터리 타임은 10-15시간충전은 2시간 소요Contact Glove.2ㅅㅂ 동영상 3개가 최대네회사 : Diver - X일본 도쿄에 위치한 각종 Vr용품 및 자체적으로 기기 연구 및 개발하는 회사임, 대표 작으로는 컨텍트 글러브 1, 컨택트 트래커, 컨택트 시트(퀘스트 컨트롤러 인덱컨 처럼 쓰게해주는) 등이 있음각종 제품군을 이미 개발 판매 해온 만큼 udx보다는 훨씬 서비스적으로는 괜찮다는것 같음가격 : 531달러장갑 본체 + 물리컨트롤러 세트 구성이며 별도로 교체품 판매는 아직은 없는거 같음컨택트 1때는 있엇으니 얘도 물량 확보되면 판매할듯센서사실 내가 못찾은건지 컨택트 글러브 자체가 웹사이트라던가 공식적으로 굽힙 센서라고 되어있지, Imu라던가 스켈레톤 센서 방식라던가라고 밝힌적은 없음위는 2에 있는 크기 가이드, 아래는 1 때 센서다만 이전 컨택트 1때 스켈레톤 굽힘 센서를 이용했었고, 이번작에도 센서개수를 늘렸다 라는 말만 있었고 다른 센서 이용했다는 말이 없으니 덩일하지 않을까 싶음 해당 사진은 1 최초 버전거 사진이니 지금은 훨씬 좋은걸 쓸거라고 생각함물리 버튼탈 부착 식의 마그네트라각 버튼이 5개, 조이스틱, 트리거 까지 달린 진짜 우리가 아는 다른 컨트롤러와 동일함양손에 다 부착 가능트래킹 방식툰드라, 3.0 기본 마운트 제공, 얼티밋 트래커의 경우 추가 구매가 필요하며다이버 x에서 자체 개발한 트래커와도 연동 가능 하다고 함- 다이버 x 트래커는 라이트 하우스(베이스스테이션) 기반이 아닌 완전 자체적은 외부 센서를 사용 하는 트래커니까 잘못해서 사지마셈배터리 타임은 8.5시간충전은 3시간 소요번외Eoz 이머시브 글러브250달러, 최초는 툰드라만 트래킹 연동 IMU 센서 기반 장갑컨이였으나...최근 ces 발표로 다이버 x와 협업하여 마그네트라 장착, 장갑 센서 시스템 뒤집기, 디자인 교체 등등 나오려면 한참 걸릴거라고 생각 됨..급 몬생겨진것같다
작성자 : はくや고정닉
와카야마현 여행기 ➀이쁜바다와 온천이 있는 마을 시라하마(白浜)
간사이공항에서 시라하마로 가기위해 히네노역에 와서 탄 특급쿠로시오 근데 쿠로시오는 볼때마다 랩핑이 다 다르더라 ㅋㅋㅋ 약 2시간정도 도착한 시라하마 철도무스메도 그렇고 온 세상이 팬더더라 ㅋㅋㅋ 호텔 체크인을 해두고 나와 바로 앞 시라라하마(白良浜)로 나와봄 구름이 살짝 있었지만 그래도 유명한 바다답게 진짜 이쁘더라 버스를 타고내려 조금 걷기까지 도합 20분정도 시라하마의 유명한 명소 산단베키(三段壁)가 나온다 바로 옆에있는 산단베키동굴인데 입장료(엘리베이터 이용료)1500엔을 내면 들어갈수 있음 입구에서 안내해주신 분도 빠르면 5분 적당히돌면 15분정도 걸린다고 안내해주셨으니 판단은 알아서 안에는 작은 신사와 전시거리 동굴이 있음 솔직히 나쁘진않은데 이게 1500엔? 이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더라 ㅋㅋㅋ . 나와서 길을 따라서 조금만 오면 산단베키를 직접 걸어볼수도 있음 산단베키에서 나와 천장의 다다미를 의미하는 센조지키(千畳敷) 1792년 지진이후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라라하마쪽의 백사장뿐 아니라 이쪽의 바다도 참 이쁘더라 지나가다 본 혼카쿠지(本覚寺) 카이데라(貝寺)라고도 불리는 절인데 조개류를 전시해둔다는 글을 보고 갔더니 오늘은 전시실을 닫아뒀더라... 그다음 목적지는 엔게츠도(円月島) 일몰 시간에 섬 가운데 해가 들어가 이쁜 사진을 건질수 있어 유명한 곳임 다만 일몰 한시간정도 전에 왔기에 조금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면서 먹은 아이스크림 자판기 민트초코맛 아이스 솔직히 개꿀맛임 그렇게 일몰시간이 다가왔고 저 구름이는 끝끝내 비킬듯말듯 간보다 비켜주지 않았음... 이 스팟에 한 삼십명정도 사진찍으러 왔었는데 다들 탄식하면서 돌아가더라 ㅋㅋㅋ 겨울철엔 해변에 라이트업도 해준다길래 설렁설렁 돌아다녀봤음 저녁에 바닷바람이 조금 차졌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이뻐서 계속 보게 되더라 불꽃놀이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낭만넘쳐 보이더라 떠나면서 본 쿠로시오 팬더랩핑 진짜 온세상이 팬더야 나도 아직 전부 못봐 아쉬워 또 오고싶은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시라하마에 다들 한번쯤은 왔으면한다 간략한 난키시라하마 메리어트호텔 리뷰 호텔의 위치가 해변에선 가깝지만 약간 높아 조금은 힘들수도 있는 위치 입구에서 날 발견하시자마자 짐을 옮겨주셨다 역시 비성수기인지 한적했고 로비에 매실주스가 있는데 맛있더라 시라하마의 기념품을 간단하게 살만한 기념품샵도 있고 2만엔 정도로 저녁 조식 없이 잡은 방 상당히 큰편 밖을 내다보는 뷰는 끝내준다 대욕장이 천연온천은 아니지만 뷰는 이뻤음 대절온천도 있더라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집에가기싫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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