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김동현 유튜브 '매미킴' 채널의 은인이라는 정형돈.. jpg 몽룡
- 방금전 초살낸 한국 ufc 선수 상대 국적..... WEEKEND_WHIP
- 사진을 올리면 갑자기 달라보이는 녀석 (20장) doer
- 중고 안드로이드를 업어왔다 36 순문희재
- 레전드 경력 여형사가 말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ㅇㅇ
- 지하에 6명의 여자들을 납치 감금한 악마 공무원 ㅇㅇ
- 트위터 유명 테크 기업가:생성형 ai는 지능이 아님 ㅇㅇ ㅇㅇ
-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 나온 부마항쟁 ㅇㅇ
- 어느 화이트 해커의 익명에 대한 생각.jpg ㅇㅇ
- 르네상스 시대에서 유토피아를 꿈꾼 도시 ‘팔마노바‘ 하베스트
- [로스트휴먼]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헝가리인 마자르 로미코인스타
- 팟캐스트에서 잡아낸 미제 사건의 범인 ㅇㅇ
- 스매시브라더스를 디스한 대니 브라운 이오더매드문
- 일단 시작하고 행동해야 뇌가 바뀐다 ㅇㅇ
- 요즘 전체관람가 아동애니 Dao
군포에서 합천 660km 바리 후기 (조금스압)
<폰으로 써서 가독성 ㅈ박음> 출발전 키로수는 5689km. 근데 키로수 사진찍어뒀는데 왜 없지? 원래는 합천에 금요일 오전에 가려고 했으나..개시발 회사에 이슈가 생겨서 못가고 아쉬운대로 금요일 5시에 출발 한 7시쯤에 대전 입갤. 2시간 걸렸다. 대전에서 방잡고 자고 다음날 합토 가려고 함 이거 대전 동구 어딘가 모텔인데 거기 참 다시봐도 귀신 나올거 같음 아무튼 간 무사히 하룻밤을 보내고 대전에서 합천 출발 그렇게 합천 모토라드 입갤! 9시반에 도착했는데 합천호 한바퀴 도느라 10시쯤에 입장함 근데 군수님이 안왔다 ㅜㅜ 어쩔 수 없지 다음에 또 와야지 여기서 먼저온 글마랑 수다좀 떠니깐 슬슬 경남 게이들 도착 ㅎ 여기서 귤곰게이가 패닝샷도 찍어주고 경남의 더움에 감탄도 하고 갤럼들과 입토바이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밀면집가서 밀면 먹으러 감 같이 못간 게이야 미아내...다음에 꼭 같이 갑시다 존나 맛있는 밀면. 수도권에는 맛있는 밀면집이 없던데 역시 본가에서 먹어야 한다. 그렇게 밀면먹고 여기서 휴카페 갈 사람은 먼저 가고 나눠져서 오늘의 장거리 출발 첫번째 목적지 지안재 입갤 저 멀리서 부터 나 지안재요 라고 한눈에 보이든데 직접 가서 보니깐 정말 뷰가 좋았다. 여기서 수많은 뱀딱 바이크도 보고 어떤 갤럼이 붙혀둔 도로롱 스티커도 보고 입토바이 좀 하고 다음 목적지 출발 두번째 목적지 휴카페 도착 여기서 먼저간 갤럼들과 만나고 귤곰 게이가 패닝샷을 찍어준다길래 뭐좀 마시면서 입토바이좀 떨고 나오면서 패닝샷 받고 먼저 간 갤럼들이랑 같이 다음 목적지로 출발 참고로 츄삼백이 미들 리터 다 제끼고 1등으로 도착했다 ㄷㄷ 휴카페에서 입토바이중.jpg 다음 목적지 라제통문. 여기서도 츄삼백이 1등으로 도착했다. 아무튼 여기서도 귤곰게이가 사진을 찍어준다길래 또 패링샷 찍음. 귤곰 그는 신인가? 심지어 찍고 바로 출근하러 감 진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음 목적지 성주호 전망대 입갤 중간에 오다 거의 다쓴 뒷브 패드랑 내 병신같은 코너 돌기 실력 덕분에 외딴 경남에서 뽀르노 시즌2 를 보여줄 뻔했지만 아무튼 살았죠? 참고로 여기서도 츄삼백은 1등으로 도착했지만 너무 록주를 해서 전망대를 보지 못하는 바람에 한참 지나쳐 오버플로우되서 마지막으로 늦게 도착했다. 성주호 전망대 뷰 ㅈ 되노... 정말 눈이 정화 된다. 이때 해도 적당히 져서 바람도 선선하고 진짜 좋았음 글마의 타이어 공기주입.jpg 누군가의 앞타이어 공기압이 아마 10몇이었다. 어케 슬립 안했노 전망대 앞에서 입토바이 한참하고 지나가는 바이크에다 손흔들어주고 그렇게 한참을 보내다 다들 집으로 감 바로 군포로 가는건 좀 오바니 미리 잡아둔 모?텔은 아니고 여관에 입갤 바로 밥먹고 맥주 한병 조지고 하염없이 가야면의 밤거리를 거닐다가... 누적 키로수도 체크 해주고 씻고 누워서 이러고 있다. 오늘 경남 게이들 덕분에 생애 첫 경남 바리 너무 재밌었다. 언젠가 내가 꼭 다시 합토를 올테니 그때도 다시 재밋게 바리 다녀 봅시다 근데 이거 언제 집가노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퇴근박 2,3일차 기록
어제 박지에서 내려온 이후, 새벽 낚시 스타트 대상어는 이런 꺽지랑 갈겨니, 피라미 등등 작은 어종들임 잡기도 쉽고 귀엽게 생겨서 좋음 아침냐 7000원에 메인 반찬 빼고 나머지 밥반찬은 무제한인 곳! 낚시 더 하다가 피곤해서 인근 공원에서 잠깐 쉬기로 함 어제 먹다 남은 닭강정하고, 메가커피에서 바이럴 열심히 하는 빙수 잠깐 쉬다가 두 번째 박지로 이동 여기는 전주 관광객들 엄청 많다 차들도 많다 전주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박지 조망이 진짜 좋다!! 안내판 밑에 말벌하고 쌍살벌이 자꾸 싸우길래 들여다 봤더니 쌍살벌이 집 짓고 있음 나 있는 동안에는 싸우지 마라 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데, 현지인 할아버지 한분 오셔서 고프로 가지고 석양 타임랩스 찍으셨음. 나도 똑같이 따라서 찍어 봤는데, 오늘은 구름이랑 안개 때문에 좋은 거 건지지 못함ㅠㅠ 그분께서 같은 자리에서 잘 찍힌 타임랩스 보여주셨는데 진짜 멋있더라 관심 없던 분야였는데 나중에 꼭 시도해봐야지 우동사리에 3분 카레 3분 미트볼을 합친 저녁냐 유붕이들이 추천해준 행동식 너무 좋다! 오줌통 속에는 전에 한 번 먹었던 리뎀션 담아옴 야경 보면서 우적우적 자자 근데 시가지 바로 앞이라 그런가 밤에 양카 대기음 소리랑 경찰차 사이렌 소리 행사장 마이크 소리 등등이 들렸는데, 생활소음 정도로 생각하니까 별 문제 없었음ㅋㅋ 전주의 아침 딱 작년 이날에 전주 와서 낚시하고 밥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그대로 이어서 할까? 잠깐 고민하다가, 계획했던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함. 나중에 다시 와야지... 쓰레기가 한가득 마지막 날 아침 일정은 아오이쟝이랑 같이 한다 마이산 등반 시작 주차장으로 해서 옆으로 비행 도는 긴 코스를 선택함 등산 초입부에 암마이 봉을 보고, 이건 아무리 봐도 말귀가 아니라 누운 아오이의 슴가를 옆에서 보는 모양으로 보였음 이 무슨 불경한 산 전체가 엄청나게 큰 바위 덩어리라서 암굴도 있고 볼거리가 많네 마이산의 단점이라면 등산 코스가 좀 디테일하지 못해서 이 길도 있고 저길도 있고 길 같지 않은 길도 있고 해서 좀 많이 헤맸었음 중간중간 약간 힘써야 하는 구간이 있고 나머지는 크게 힘든 거 없이 무난한 느낌 아오이쟝.... 아까 지나쳐왔던 멋있던 곳 정신없이 걷다 보니 어느새 크게 돌고 있는 상황이었음 위위에 아오이쟝... 이라고 했던 전망대;; 올라올 땐 몰랐는데 멀리서 보니 진짜 멋있다! 밑가슴 도착!!! 밑가슴 하아하아 미쳤데이 이런 컨셉 이라도 없으면 심심해서 어쩔 수 없다 캐스트 어웨이 윌슨이 괜히 눈물 뽑아낸게 아녀 오른다 아오이 슴가 쫌 치네 드디어 꼭ㅈ...꼭대기 도착함! 여운을 맛보고 싶었지만 여기서부터 등산객들이 엄청 많았음 중간에 마주친 등산객 아저씨가 봉우리 찍고 되돌아서 가는 게 더 운동이 된다고 하셨는데, 난 마이산을 와본 적이 없어서 구경해보기로 함 탑들이 엄청 많은데, 어떤 한 분께서 다 쌓으신 거라고 설명이 써져있었음 아침에 출발할 때는 주차장도 텅텅 비어 있고, 사람들도 적어서 그렇게 유명한 곳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등산 끝내고 내려오니까.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음 주차장도 꽉꽉 차 있고 차들도 계속 줄지어서 들어옴 한적한 호수길로 돌아서 옴 나중에 나무위키 보니까 이 호수에서 마이산 찍으면 진짜 멋있게 나오는데 그걸 생각 못 했네ㅠㅠ 삼의 난이도를 잘 몰라서 적당한 코스로 골랐는데, 다음에는 더 크게 도는 종주 코스로 와볼 생각 점심냐 차 타고 가다가 임실 즈음에서 너무 경치 좋아 보이는 강이 있어서 내려와 봄 어우 시원하다... 는 아니고 물도 약간 미적지근함;; 날씨 미쳤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이 물속에 발 담그고 왔다갔다 하면서 귀여운 꺽지들 열댓마리 정도 잡음 고기도 잘 나오고, 박지들도 많이 보여서 일정에 없던 임실에서 1박을 더 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짐 정리할 것도 많고 나도 한숨 돌려야겠단 생각 들어서 아쉬움을 머금고 결국 돌아옴 장 보고 오느라 짐이 더 늘었... 저녁냐 입맛 없어서 사라다 빵은 한 개만 먹고 도로 넣음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연휴도 2박 3일 알뜰하게 꽉 보내서 보람차다!!! 뻗는다! -끝-
작성자 : 누우치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