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유도 그렇고 그래픽카드도 그렇고

성능이란 건 단순 클럭만 올라갔다고 성능이 올랐구나 하는게 아님

전성비도 같이 좋아져야 진짜 성능이 좋아진거지

오버클럭하면 클럭 올라가서 성능이 좋아지지만 그만큼 전력을 퍼먹으면 아무 의미가 없고

국민오버니 뭐니 해도 오버클럭 자체가 안정성이랑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언제 문제가 생겨도 할말이 없지

그런점에서

인텔 13세대는

아직도 기억을 하는데

처음에 출시하고서 12세대 대비, 라이젠 대비 눈에 보이는 성능은 엄청 올라서

그때 당시에 여기 갤도 그렇고

성능이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전성비고 온도가 뭔 상관임? ㅋㅋㅋ

이제와서 12세대 살바엔 무조건 13세대지 ㅋㅋㅋ
ㅇㅈㄹ 하는 애들 존나 많았거든? ㅋㅋㅋㅋㅋ

그냥 벤치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13세대는 오른 성능만큼 전력을 존나 퍼먹는 12세대의 오버클럭 버전이나 마찬가지였음

근데 보통 컴퓨터를 잘 모르고, 자세히 알고 싶지도 않고

씨퓨든 글카든 그냥 숫자 높으면 좋은거고

나 돈좀 있으니까 무조건 비싼거 쓰면 좋은거다

실제로 이런식으로 이해하고 구매하는 무지랭이 들이 ㅈㄴ 많음 ㅋㅋㅋ

정상적으로 컴퓨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11세대에서 공정이 바뀌면서 안정적으로 성능이 올랐던 12세대에 비해

13세대는 전력 퍼먹는 걸 봐도, 온도가 높게 치솟는 걸 봐도

정상적인 제품이 아니라는게 눈에 확 들어오는데

무지랭이들은 성능 크게 오른것만 봐도 13세대 개쩐다 허버허버 사재낌 ㅋㅋ

그리고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지금 한동숙 13900K 터진것도 본인이 제대로 알아보고 컴퓨터 맞춘게 아니라
그냥 지인한테 부품 추천받아 그냥 가격만 비싼걸로 무지성으로 맞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