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으로 100만원 성능을 기대하는 날먹 욕심만 버리면 살 순 있는데

아니면 자기가 조립할 수 있든가

딱 몇년전에 조립도 할줄 모르고 돈은 없고 컴터 맞췄는데

뭔 병신같은 메인보드랑 파워, 아낄 수 있는 부품들은 다 쓰레기로 조립해서 줌

켜지고 돌아가긴 하지만 언제 뒤질지 모르는 컴터를 조립해서 준다는거지

돈없으면 감안해서 대충 쓰다 버린다 그럼 뭐 인정임 ㅇㅇ

근데 그런 컴퓨터 사고 시퓨나 글카 업글처럼 성능 기대하고 상위 장착하는 순간 바보되는거지

안좋은컴퓨터 샀으면 거기에 업글을 하지 말고 그냥 미련없이 버린다음 돈 모아서 고급형을 사야함

호박을 사놓고 줄 존나 긋는다고 수박되나? 그냥 돈모아서 수박사야지

결국 50만원쯤 들고 당장 쓸 수 있는 컴퓨터를 사느냐 150만원 정도 모아서 고급형을 사느냐

중간이 없어. 50만원으로 당장 사고 150만원으로 업글이 안됨. 당장 나가서 가게열수잇는 동팔이급 조립실력 가진 사람은 당연히 예외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터에 대해 배우기보다 돈으로 떼우려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얘기했을뿐

말한대로 걍 싼거사고 잘쓰다가 버리면 끝나는데 거기서 업글하겠다고 시퓨 글카 찾아보는 순간 이제 병신된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