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과 여론조사꽃의 조사 결과야.

ㅋㅋㅋ 이러니 윤두창이 계엄군을 보내지.탱크가 아닌 게 다행이다.

헌재에서 13일 감사원장과 검사 탄핵 선고를 한다고 했어.

윤두창의 계엄 사유가 줄탄핵으로 인한 국정마비이거든.

헌재는 원래 이걸 미루고 윤두창부터 골로 보내려고 했는데,증거가 뒤집히고 여론이 만만찮게 흐르자 잔챙이부터 먼저 처리하기로 한 거야.

여론을 떠보려는 거겠지.

만일 감사원장 검사 탄핵이 기각돼 버리면 무리한 탄핵 남발이 선언되는 거라서 당연히 윤두창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돼.틀딱들의 기세가 무지무지 올라갈 거라서 부담스럽지.

윤두창을 골로 보내는 쪽으로 기울었으면 모두 다 탄핵 인용하는 쪽으로 갈 수 있겠지.

윤두창은 아주 소수의 병력을 제한된 장소에 질서있게 진출시켰다가 법에 따라서 질서있게 철수시켰어.

다친 사람도 없고 야간통금을 하지 않는 등 시민 불편도 거의 없었지.

이것 때문에 윤두창의 계엄은 그야말로 이론다툼, 형이상학적 윤리 탄핵이 돼 버렸어.이럴 경우 만장일치의 모양을 만들어야 부담이 적어.그런데 윤두창의 죄과보다 공수처의 죄과나 증인으로 나선 닝겐들의 죄과 등 단죄과정의 좌과가 더 커보이게 됐어.,

공수처와 검찰은 법을 무시했고 인권을 짓밟으며 수사를 한 꼴이 됐다고.그러니 만장일치로 선고를 하는 게 더욱 힘들어 진 거야.

대충 탄핵 찬성은 6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탄핵 반대는 4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민심이 갈라지고 있지.

이 여론에 만장일치가 아니면 부담스러워.추상적인 이유로 탄핵해야 하는 거라서 그래.

자,하루가 남은 셈이야.만일 내일 기각 결정이 나오면 재명이는 힘들어져.인용이 나오면 주말 틀딱 집회는 더 거세지겠지.헌재가 잔챙이를 인용해야 윤두창의 계몽령 주장이 무너지고 그것이 여론을 뒤집어서 윤두창 탄핵 평결을 만장일치로 보내기 쉽다고 생각한 걸까,아니면 기각을 선고함으로써 윤두창에게 힘을 실어줘야 좌빨들의 기세를 꺾고 윤두창 탄핵 기각 때 부작용이 덜하다고 판단한 걸까.

기다려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