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이 짜장면과 연어로 꼬셨다고 했다가 기소가 됐어.

평소같으면 민주당 패널들이 온갖 낯 뜨거운 궤변을 늘어놓으며 방어를 할 텐데,걍 기소가 당연하다는 투야.그건 민주당이 버렸다는 뜻이지.

민주당은 정상 정당과는 달리 당중앙에 의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거기에 균열이 생겼다는 뜻일 수도 있어.물론 헌재 결정을 앞두고 작전상 그런 행태를 취했을 수도 있지.

길거리에 웬 아줌마가 1인 피켓시위를 하더라?윤두창 탄핵 인용하라고.아줌마가 1명인지 2명인지인데 경찰이 대여섯 명이 에워쌌어.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는 뜻이겠지.

그도 그럴게 보수 틀딱태극기 부대와 좌빨 집회가 이번주를 벼르고 있거든.좌빨들은 총동원된다고도 주장되고 있어.1인 시위가 게릴라 시위가 되는 불법 상황이 양쪽에서 다 저질러 질 수 있는 상황이야.그러니까 벌써 오늘 아줌마가 피켓을 들고 나왔지.조짐이 수상하다는 거야.

여론조사를 보고 하려는 건지 아직도 윤두창 선고 날짜가 나오지 않고 있어.만일 한덕수 총리 선고를 먼저 한다고 나올 경우 이건 핵폭탄이야.나님이 보기에 한덕수는 인용 가능성이 전혀 없거든.

이걸 먼저 선고한다는 건 탄핵정국 자체가 불법 만행이었다는 선언이 돼 버리는 거야.윤두창 인용에 이를 감안해야 한다는 뜻이거든.

그럼 정말 윤두창도 위태로워.

민주당은 윤두창 탄핵 인용 팔이를 하려고 해도, 그럼 무모하고 무지막지했던 탄핵 이야기를 피할 수가 없게 돼.자기 얼굴에도 침을 뱃게 된다는 거야.

이것 때문에 '윤두창 먼저 잔챙이 나중'으로 몰아갔던 건데,이런 방향으로 급선회했네?

재명이는 지금 쫄릴 거야.단식을 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