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앗뜨앗뜨 지난 5일간 발생한 산불들 ㅇㅇ
- 안동 골프장, "불길 코앞인데 끝까지 근무 강요" 엄마부대
- 38세 24옥순 존잘 연하남 꼬시기 도전 ㅋㅋ ㅇㅇ
- 깜짝... 과거 아이돌들의 무덤이었다는 예능 ㄷㄷ... jpg Rose
- 250326 뉴진스 BBC 인터뷰 Minji니어스
- "집에 왜 이게 있어요?", 황당한 대답.jpg ㅇㅇ
- 골목식당 거제도편도 뭔가 좀 이상함 ㅇㅇ
-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트렉터에 머리깔리고 사회로부터 드롭당한 헤붕이 미용실형
- 싱글벙글 한국에 집착하는 딸vs일본에 집착하는 아들 ㅇㅇ
- 싱글벙글 예스24에서 이세돌 굴ㅣ격전보가 유행한 이유 ㅇㅇ
- 알람 많이 맞춰 놓으면 더 피곤한 이유.jpg ㅇㅇ
- 경기 파주 산불 발생 조선인의안락사
- 덮죽, 특별사법경찰 조사 착수 ㅇㅇ
- 봉정사 만큼은 무조건 아무일 없어야 하는 이유 문갤러
- 산불이 최초발생지보다 먼곳까지 퍼져나가는 이유 ㅇㅇ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6일차
[시리즈]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프롤로그 · 오키나와-규슈 6박7일 1일차 ·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2일차 ·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3일차 ·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4일차 ·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5일차 전날 토요코인에서 쟁여온 오니기리 두 덩어리를 먹으며 6일차 일정 시작 알파로메오 실물은 처음 보네 이 나라에는 공식 수입 되는 브랜드인가.. 이날의 첫번째 목적지를 향해 고갯길을 한참 내려감 5백엔 내고 들어가면 이렇게 천수각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고 예약하면 차박도 가능하다고도 붙어있는 곳은 시마바라성 2023.11.22 규슈 철근콘크리트 천수각(구마모토)으로부터 시작된 100명성 스탬프 랠리 대장정은 2025.03.23 규슈 철근콘크리트 천수각에서 이렇게 약 16개월 만에 완주 햇수로는 2년 걸렸네 재미있게도 5백엔짜리 입장권이 엽서로 되어있어서 인근 명소 세곳도 돌아다니며 스탬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음 세키가하라에서 단신출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눈에 띄어 1만석 번주에 오른 영주가 오사카 여름의 진에서도 활약하여 이곳으로 전봉왔는데 4만따리가 비슷한 5만석대의 오카자키, 마루가메보다 크게 지을 수 있었던 비결은 막부에 석고를 10만석으로 뻥튀기 보고해서 받아낸 건축허가(?) 이 과정에서 과도한 착취가 있었고 운젠 지옥 등지에서 자행된 가혹한 기독교도 탄압까지 더해져서 3만여명이 일어난 대규모 반란 발생 이후 12만 진압군에 의한 몰살 반란의 원인이 된 2대 영주도 가이에키 & 참수 그리고 텅텅 비어버린 땅에는 다른 지역의 농민들을 세금 감면 조건으로 데려와서 다시 채우는 엔딩 와카야마에서 봤던 오시로보트가 여기에도.. 각종 갑주 등의 복장들도 전시되어있고 믿거나말거나 오사카 다음가는 높이에서 전망을 둘러보고 내려와 출구 바로 앞 망루로 들어가면 나가사키 평화공원에 있는 평화기념상 등을 만든 이곳 출신 조각가의 작품들로 가득 채워져있는데 양손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워낙에 유명한 이야기라서 다들 알것이고 구상 과정에서 관음상, 여신상 등의 여러가지 모습 가운데 어떤 형태로 만들지 고민했다나 좌상이 아니라 입상이면 볼만했겠으나 현실은 제작하기로 한 70년 전 당시에 12미터 높이로 만들기에도 천만엔이 모자라서 현재의 9.7미터 높이로 건립되었다고 함 주위에 다른 망루에서 성 그림들도 하나하나 보고 나가사키 시내로 이동 길이 막혀서 두시간 가까이 걸렸네;; 시카이로, 미라쿠엔은 대기 줄이 되게 길고 코우잔로우는예약이 마감된 관계로 차이나타운에서 적당해보이는 곳으로 점심 먹으러 Lao Lee 나카메구로에도 지점이 생겼다니 내년에 세번째 도쿄를 가게되면 그때 들러볼까.. 이것저것 어느정도 냠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업로드 이벤트 참가해서 행인두부까지 퍼먹고 나왔는데 이런 가챠도 있다니;; 쇼오켄 들렀다가 두번째 목적지인 평화공원으로 이동 폭심지에는 20만에 가까운 숫자가 적혀있고 인류 역사상 두번째 원자폭탄이 투하된 그 순간 추도평화기념관으로 내려가서 2백엔 내고 입장 동의하는 바 똑딱똑딱하고 시곗바늘이 계속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 철근콘크리트, 철골이 저렇게 될 정도면 그 파괴력이 어느정도일지.. 그밖에 여러가지가 전시된 공간을 둘러보고 나오면 전세계 보유국들의 무기 수량이라든가 실험 장소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인터뷰 영상과 연도별 실험 횟수까지 기록되어있는데 방문일 현재는 2017년도까지 업데이트됨 히로시마시에 종을 기증하고 받은 원폭돔 축소모형 나란히 쑥대밭이 되고 80년이 지난후 다시 일어섰다는 두 도시 바이럴 출구쪽 매점에 들렀다가 곧장 내려와서 돌아가기 전에 분메이도만 들렀다가 주유소에서 레귤러 만땅 채우고 영업소에 렌터카 반납완료 비록 세단을 예약했으나 Wagon으로 배차됐지만 덕분에 4일간 편하게 규슈 일주를 할 수 있었던 토요타 코롤라 투어링 앞으로 당분간은 렌터카 이용계획 없음 재작년에 왔을때까지만해도 한참 공사하더니만 아뮤플라자에 JW메리어트 호텔까지 새로 지어진 나가사키 역 이 도시를 네번째로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꼭 산에 올라 야경을 보리라 기약없는 다짐을 하며 역사 안으로 들어감 후쿠사야까지 3대 카스테라를 모두 사들고서 니시규슈 신칸센 탑승 이로써 후쿠시마~센다이(도호쿠), 야마가타~신조(야먀가타) 구간을 제외한 전국의 신칸센 승차 완료 30여분 정도 날라가 종점 다케오온센 역에 내려서 바로 맞은편 승강장으로 오는 재래선 특급 열차로 갈아탐 하우스텐보스로 다시 한시간 정도 이동 하카타 역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 타러 내려가서 나나쿠마선으로 두정거장 거리인 덴진미나미 역에 하차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에 짐부터 들여넣고 토요코인 하카타 니시나카스 바로 길건너로 저녁 먹으러 원조모츠나베 라쿠텐치 니시나카스점 다섯번째로 들른 후쿠오카이지만 호텔 조식으로 나오는 메뉴 말고 제대로 끓여먹는 모츠나베는 이번이 처음 잔뜩 먹고 나와서 근처 편의점에서 후식 하나 땡겼는데 괜찮았음 그랜드 하얏트가 힐튼처럼 원래 이 도시에 있었는지 아니면 리츠칼튼처럼 최근에 생겼는지 가물.. 저 쇼핑몰도 왠지 낯선 느낌 언제 구경가지.. 돈키호테에서 또 면세 한 꾸러미 짊어지고 돌아가는길 밤 10시에도 이치란 본점은 줄 선 인원이 20명 넘음 설명이 필요없는 후쿠사야 4백년! 나카스 일대 밤거리를 거닐다 들어오며 6일차 일정 마무리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사사기고정닉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6일차(2)
[시리즈]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 도쿄+도동 뚜벅이 6일차(1)(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1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2일차(20250201~20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3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4일차(250201~250208) · 시레토코 다이이치 호텔 후기 · 시레토코 5호트래킹 투어 후기(비슷한사진 많음 주의)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5일차(250201~250208) 사진은 참 못찍지만 하나사키선과 노삿푸곶 단 두곳의 분량때문에 글을 나눠씁니다 --------------------- 하나마루 본점에서 든든하게 식사한 뒤, 딱히 어디 가볼곳도 없고, 우리는 4시 조금넘어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로 했기에, 동네 산책하고 기념품이나 사 보려 했다. 영상을 찍으면서 사진찍은게 많아서, 많이 흔들린게많음 바다에 좀 더 가까이 걸어나갔다. 네무로 시의 규모가 작고. 바닷가에 가까워서 시 전체에서 바다내음이 느껴진다. 적당히 있는 구름과의 조화가 아주 좋더라 참으로 한적하다 한국인이 없는곳을 원하는자들은 도동에 가시기를. 비록 이 동네의 한적함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북방영토 얘기와 함께 더 강한 삭막함으로 다가온다. 가끔 차 몇대 지나다닌다 천천히 역으로 돌아가는 길. 낯선 도시를 산책하는 것은 좋다. 무슨 사찰이라 했던 것 같은데 눈이 참 곱게 쌓여서 신기해서 아까 점심먹으러 걸어가던 큰길을 지나간다. 이때가 3시 조금 넘었을 때 인데, 동지 부근만큼은 아니겠지만 이 동네는 벌써 하늘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다시 돌아온 네무로역 이건 버스터미널. 기차시간까진 30분이상 충분히 남아있었다. 아니 조금 촉박했더라도 들어갔을것이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아 ㅋㅋ 최동단증명서는 네무로 버스터미널안에 있고, 간단한 기념품가게도 있다. 도장찍고, 조그마한 자석을 하나 샀다. 아, 기억이 맞다면 100명성 중 1번인 반도차시유적군 도장을 여기서 찍을 수 있다(여기 아니면 노삿푸곶 어딘가 기념관일텐데...) 역 앞도 한산하다. 돌아갈 시간. 아예 작정하고 막차타겠다는 생각으로 다른곳(ex. 슌쿠니타이)을 다녀올까도 싶었으나 버스도 어렵고, 조사도 충분하지 않았고(혹시나 놓치면 답이 없) 끌리지도않아서... 삿포로로 가는 특급 오조라와의 연계 시간표 다행히도 우리의 경우 구시로까지만 가는 2시간40분(?)정도의 여정이었다 역 스탬프 굿바이 네무로 다음에 올 지는 모르겠다 도동은 또 방문하더라도 같은 극점을 간다면 왓카나이가겠지 다시보는 히가시네무로역 이제는 사진으로만 남겠구나 열차는 구시로를 향해 달려간다 눈 덮인 황무지에 점점 노을이 지는구나 아름답고 처량하구나 시-카 그렇다 여긴 사슴천국이다 괜히 철로에 사슴이 뛰어드는 이모티콘같은게 있는게 아님. 실제로 사슴 쫓는 용도인듯 한 개같은소리가 나는 경적이 계속 울렸다. 시-카 분명 네무로로 향할때에도 있었던 사람들 같다. 절대적인 기온이 낮진 않았지만 바람은 좀 불던데 안춥나 카메라가 있고 이런 일몰이 있다면 감내할 만 할수도 똥폰과 똥손 콜라보로 너프당한게 이정도였음. 더 많은 시-카 엄청난 일몰을 바라보며, 서쪽으로 달린다 하나사키선 연선의 풍경은 정말 좋았고 인상적이었다. 이걸 운영해야하는 JR 홋카이도는 안좋아하겠지만 이 뒤론 더 어두워지고 그래서 사진을 찍진 않았다 그리고 진짜로 시-카 박은건지 급정거함 ㅋㅋㅋㅋ 다행히 오래지않아 출발했다. 이 노선은 삿포로행 특급 막차(19:00)랑 연계되어있어서, 환승해야하는 사람은 똥줄탔을듯 도착. 6시 50분 조금 넘었던 것 같다. 직원들도 퇴근하나 내일 탈 열차들 표 미리 뽑아주고 렌즈 청결도 이슈 저녁먹으러 갔다. 구시로 여행계획을 세우다 보면, 한번쯤은 보게 되었을 경양식집이다. 이맛이야!! 친구는 메론소다 스파카츠 예상할수있는 맛있는 맛이었다. 양 많음 세금포함 대충 1300엔쯤한듯 KUSHIRO 사진한컷 렌즈상태는 말잇못 도미인을 바라보며 긴 하루가 끝났다. 끝났으니 바로 대욕탕 조지고 빨래하면서 병우유 조지기 캬 ㅋㅋㅋㅋ 그렇게 방에 돌아온 후 옷 정리하고 취침. -------- 7일차 후기로 돌아올게요 이거도 두개가 될듯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