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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역사상 처음, 노사 함께 "계엄세력이 임명한 사장 반대"
좌파들이 지들이 장악한 언론 내놓기 싫어서 별 수를 다쓰네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7433?sid=102- 김유열 EBS 사장, 신임 사장 임명 가처분 신동호 사장, 출근 무산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7433?sid=102 EBS 역사상 처음, 노사 함께 "계엄세력이 임명한 사장 반대"▲ MBC 아나운서 시절의 신동호 신임 EBS 사장 ⓒ MBC "계엄 세력이 임명한 EBS 사장이 온다는 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현직 간부 52명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9184?sid=102 김유열 EBS 사장, 신임 사장 임명 가처분…신동호 사장, 출근 무산김유열 EBS 사장이 신동호 신임 EBS 사장 임명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방송통신위원 2명 만으로 임명된 인사에 또다시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다. 김유열 사장은 27일 오전 10시n.news.naver.com김유열 EBS 사장이 신동호 신임 EBS 사장 임명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방송통신위원 2명 만으로 임명된 인사에 또다시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다.김유열 사장은 27일 오전 10시 법원에 방통위의 신동호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과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김 사장은 이날 "EBS 현직 사장으로서, 이른바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EBS 신임사장을 임명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장이 신임 사장을 임명한 처분에 중대한 위법 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취지를 밝혔다.관련 입장문에서 김 사장은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피하고 싶었지만 독배인 줄 알면서도 EBS 구성원, 시민 사회단체, 여론 등 여러 분들의 여망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33년간 몸 담아온 EBS인으로서 풍전등화의 EBS 미래를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면서 "저와 EBS 가족 모두는 그동안 사회적 혼란과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EBS가 진영과 정파적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불편부당하며, 신뢰받고, 도덕적인 공영방송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왔다고 자부한다"고 했다.김 사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방송이기에 EBS는 더더욱 도덕적이어야 한다.(????? ㅋㅋ)아무리 양보해도 최소한 합법적이어야 한다. EBS는 샘물 같은 청정방송이면서도 동시에 유리그 릇처럼 깨지기 쉬운 취약한 구조의 방송"이라면서 "국민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방송이다. 사장의 법적 정통성이 부정된다면 EBS는 기초부터 흔들리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적재원인 TV수신료가 EBS 전체 재원 중 5.8%에 불과하다.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조금이나 기금은 31%에 달하지만 정부의 의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면서 "최근 3년간 비상경영을 통해 장기 적인 재정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 2024년 가까스로 흑자로 전환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 사장 선임과정부터 불법성 시비에 휘말린다면 EBS의 위기는 더욱 가중될 것이 분명하다"라고 우려했다.특히 "대통령이 임명한 방통위원 2인 만으로 진행된 이번 임명 절차로 인해 벌써부터 EBS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이미 EBS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긴급성과 필요성은 매우 분명하다. 신임 사장이 취임하 여 조직 개편과 인사 등 돌이키기 어려운 조치를 진행할 경우, 법원의 본안 소송 판결이 나중에 나온다 하더라도 이미 발생한 손해와 혼란은 되돌릴 수 없게 된다. 이사회 이사들과는 달리 집행기관의 장인 사장에게 내려지는 행정처분으로 인한 손해는 즉각적이고 전면적이며 불가역적으로 일어나게 된다"고 조속한 판단을 촉구했다.한편 전날 임명돼 이날 첫 출근에 나선 신동호 사장은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 등 반발에 막혀 2시간가량의 대치 끝에 출근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여권으로 분류되는 이준용 이사 등이 신 사장 옆을 지키다 함께 같은 차량을 타고 떠났다.존나역겹네 - EBS 간부 54명 중 52명, 신동호 임명 반발 보직사퇴EBS 보직 간부 54명 중 52명, 신동호 사장 임명 반발 보직 사퇴윤석열 사형! 이진숙 구속!- EBS 보직 간부 54명 중 52명, 신동호 사장 임명 반발 보직 사퇴진짜ㅆㅂ이야- EBS 사장 임명하며 또 위법적 '2인 의결'‥이진숙의 폭주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내가 다녀온 마츠리] 이즈모오오야시로 카미아리사이
[시리즈] 신사시리즈 · 신사시리즈 - 무나카타대사 · 신사시리즈 2 - 토가쿠시대사 · 신사시리즈 3 - 아키하신사 · 신사시리즈 4 - 타마노오야신사 새로 간건 아니고2018년 10월에 간 사진들을 정리함일본에서 10월을 이르는 말로 神無月라는 어휘를 씀.사실 음력(일본에서는 구력)10월을 뜻하는데 현대일본에선 뒤섞인듯.이런 표현이 나온 이유는 매년 10월에 신들이 이즈모오오야시로에 모여서 회의를 하기 때문에 신들이 부재중이라 그렇다고 하고,역으로 이즈모에서는 神在月라고 부르기도 한대.그래서 음력(구력) 10월에 이즈모오오야시로에서 神在祭라는 의식이 매년 진행되는데어쩌다가 시간이 맞아서 이 기간에 이즈모에 가보게됨.마츠에역에서 특급 야쿠모를 타고 이즈모시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음.야쿠모라는 어휘도 이즈모오오야시로의 제신인 스사노오가 지었다고 하는 와카에서 유래했고, 의미있게 잘 붙인 특급명이라고 생각함.가는길에는 신지호라는 호수랑 나카우미라는 기수호가 있는데그냥봐선 구분이 잘 안감종점 이즈모시역에 도착한 특급열차는 바로 회송표시로 차고로 감이즈모시역 바로 앞에 신사가 있는건 아니여서 이치바타전철로 환승해서 몇정거장을 더 가야한다.이즈모타이샤역에서 내려서 좀 걸으면 나오는 이즈모오오야시로.제2토리이고 제1토리이는 역에서 반대방향으로 가야 나옴날도 좋고 축제기간이라 사람이 바글바글야타이가 있긴한데그렇게 많지는 않았고사실 제2토리이앞쪽에 상점가가 있으니까...보통 신사는 입구보다 사전이 높은곳에 있는데, 이즈모오오야시로는 더 낮은곳에 있음.완만하게 내려감.계속 오오야시로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즈모오오야시로측에서 사호를 이렇게 표기하고 있고, 한술 더 떠서 이 표현은 이즈모오오야시로만 쓸 수 있다고 표명하고 있다.이 지역에 유명 신화중에 하나로 이나바의 흰토끼가 있는데이즈모오오야시로의 제신인 오오쿠니누시가 흰토끼에게 치료법을 알려주고 흰토끼가 보답한다는 내용의 설화고제신이랑 연관이 있어서그런지 경내 이곳저곳에 조각상이 있었음.보통 흔히보는 나가레즈쿠리의 사전은 처마방향에 줄입구가 있는데이즈모오오야시로의 건축양식은 타이샤즈쿠리라는 형태고, 이름대로 이 신사가 이 형식의 대표.박공방향에 출입구가 나 있는 형태고, 출입구 쪽에 작은 지붕이 비대칭으로 붙어있는게 기본형태.뒤쪽 본전으로 돌아가보면 건물이 높게 올라가 있다.제신이 오오쿠니누시인데협상끝에 나라를 양보한 신화, 흰토끼 신화로 유명해서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듯보통 신사는 배전, 본전의 출입구가 일직선상에 있고 그 안의 신체도 일직선상에 있는데이즈모오오야시로는 출입구와 신체가 일직선상에 있지 않아서신체방향으로 참배하고싶으면 건물의 옆에서 해야한대그래서 옆쪽에도 새전함이 있더라.바글바글이건 옆의 카구라덴인데 여기 걸린 시메나와가 엄청 큰 것으로 유명.사람들 저 짚단 끝부분에 동전던져서 꽂아넣기 하고있더라여기도 바글바글오후 4시즘되니까 섭사 배전 앞에 있던 새전함을 옆으로 치움그리고 이렇게 신관들이 줄지어와서절이즈모오오야시로는 다른신사들과는 다르게 2배4박1배, 그러니까 박수를 두번 더침.여기저기 절하고다시 배전쪽으로 들어감.배전이 꽉 찰 정도로 신관이 많았는데다같이 주문외우니까 꽤 소리가 크더라한참 있다가 줄지어서 나옴.神在祭라는게 기본적으로 신들이 모여서 회의하는 신화에서 온 제사다보니까아침에 불러서 모으고오후에 다시 돌아가는 형태같음.일반적으로 오전 8시 아니면 4~6시(일출전후)에 신사가 하루 업무를 시작하고오후 4시 아니면 5~6시(일몰전)에 업무를 마치는게 농경사회기반의 종교라 그럼.참배객들도 슬슬 돌아갈 채비 하더라.다같이 나가려니까 시간이 좀 걸림멀리 제1토리이가 보이네.신사와는 전혀 딴판으로 서양식으로 지어진 이즈모타이샤마에역사당시 사진을 엑스페리아XA2로 찍었는데 지금보니까 저조도 노이즈가 심각하네시마네현캐릭터인 시마넷코가 차량에 그려짐머리에 쓰고있는건 말 안해도 뻔한숙소가 이즈모시는 아니여서 다시 JR로 이동농협 별로 안 좋아하지만 시마넷코는 못참았다번외)이나사노하마라는 해변이 이즈모오오야시로 서쪽에 있는데,이 해변을 통해서 신들이 이즈모오오야시로의 神在祭에 향한다고 한다.또 좁은 국토를 넓히기위해서 그물로 외국의 남은 땅을 끌어왔다는 신화에서는 여기가 그 땅을 끌어와서 붙인 부분 중 하나라고 하더라.神在祭 첫날과 마지막날은 해안에서 신사까지 맞이/배웅행렬이 있는걸로 알고있음. (神迎祭/神等去出祭)
작성자 : 급행츠가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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