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의 역사 요약

1. 초기 개념 (1940~1950년대)

앨런 튜링(Alan Turing):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 제기.

튜링 테스트 제안: 인간처럼 사고하는 기계 판별 방법.

1943년: 맥컬로크와 피츠, 최초의 인공 뉴런 모델 발표.

2. AI 탄생과 황금기 (1956~1970년대)

1956년 다트머스 회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용어 공식 등장.

규칙 기반 시스템, 추론 프로그램 개발.

하지만 한계도 뚜렷해서 과대광고 이후 실망감도 커짐.

3. AI의 겨울 (1970~1980년대 후반)

기대 대비 기술 발전이 더뎌지면서 투자 감소.

연구 중단과 관심 저하 → ‘AI 겨울’이라 불림.

4. 부활과 딥러닝의 출현 (1990~2010년대)

1997년: IBM의 딥블루가 체스 챔피언 카스파로프를 이김.

2000년대 후반: 빅데이터, GPU 발전 → 딥러닝 기술 부상.

2012년: 이미지넷 대회에서 딥러닝 기반 ‘AlexNet’이 압승.

5. 현대 AI의 발전 (2010년대~현재)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으며 AI 대중화.

음성인식, 자율주행, 생성형 AI 등 다양한 분야 확산.

2022년 이후: GPT-3, ChatGPT, GPT-4 등 언어모델의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