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젠 이후의 CPU 역사 (2017~2025)

🏁 2017년 – AMD Ryzen 1세대 등장

Ryzen 1000 시리즈 (Zen 아키텍처)

오랫동안 인텔에 밀렸던 AMD가 멀티코어, 가성비 무기로 복귀.

8코어 16스레드로 당시 인텔을 충격에 빠뜨림.

인텔은 여전히 4코어 i7 시절이었음.

🚀 2018~2019년 – 코어 전쟁의 시작

Ryzen 2000 (Zen+), 3000 시리즈 (Zen 2): IPC(클럭당 명령수) 향상, 7nm 공정 도입.

AMD가 TDP, 가격, 멀티코어 성능에서 우위.

인텔은 여전히 14nm 공정 반복 → "14nm++++++"라는 농담 나옴.

🔹 인텔 대응

코어 수 급하게 늘림: i7은 8코어, i9은 10코어 이상.

하지만 발열, 전력 효율에서 밀림.

⚙+ 2020~2021년 – AMD 전성기

Ryzen 5000 시리즈 (Zen 3): 싱글코어 성능까지 인텔 넘어서며 게임/작업 모두 최강.

“게이밍은 인텔” 공식 무너짐.

EPYC 서버 CPU도 점유율 상승. 데이터센터 시장까지 AMD 침공.

🔹 인텔은 Rocket Lake, Alder Lake 출시

**Alder Lake (12세대)**부터는 빅리틀 구조(고성능 + 저전력 코어) 도입.

DDR5 + PCIe 5.0 지원 시작.

💻 2022~2023년 – 경쟁 구도 본격화

Ryzen 7000 시리즈 (Zen 4): DDR5, AM5 소켓 도입. 5nm 공정.

인텔 13세대 Raptor Lake: 멀티코어 성능 다시 인텔이 우세.

🔹 소비자 입장에선 AMD는 전력 효율, 인텔은 성능 느낌.

? 2024~2025년 – AI 가속과 차세대 구조

AMD Ryzen 8000 시리즈 (Zen 5): AI 연산을 위한 NPU (AI 가속기) 내장.

**인텔은 Meteor Lake (14세대)**로 타일 구조 + AI 엔진 도입.

CPU가 GPU, NPU와 함께 3개의 연산 엔진을 가진 형태로 변화.

📌 AI PC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CPU도 단순 연산기에서 AI 적합형 프로세서로 진화 중.

⚔+ 현재(2025년)의 CPU 경쟁 구도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