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여름이였어

평상에서  그 집 주인이  그때 이 성님이

60세였을거여

기수형이라고 이  성님은 40대였고

60세 그분은  낚시하다 알게된  분인데

친해져서  큰성님 하고  

기수형은  인력사무소 거기다니면서

Pc방 리니지 하면서 알게됬고

그때 3이서  평상에서  과자랑   김밥  머 잡다한거

나는 술안먹어서 콜라마시고

60세 이분이랑  기수형은  막걸리먹고

그러고있었지

근데   어디서  나름  볼만한 아줌마가  오는거여

어머!  파티하나봐요?

그 60세 성님이  능청스럽게

아!   예!  뉘신교?   한잔하실라요?

호호호호 한잔받을게요

아 이리 앉으소!

이 아줌마 나이가 57세였어

다른지역에서 왔고ㆍ  딸있는데?

딸이 안좋아해서  안보는 사이고

머  술집같은데  아르바이트 하던 여자였드만

나중에  알고보니

그때  막걸리  잘마시드라ㆍ.

아지매는 어디서 오셔소?

그때  어디라고 했는데 내가 기억이 안난다ㆍ

아무튼  타지역에서 왔다고 했고

그리  놀다 헤어졌지

근데 그때 인력사무소 갔더니

소장이  그  여자 야기했더라고

절때  공짜로  준다고 해도 먹지말라고

그거  남자  유혹해서  보지나 ㆍ젖만지게 한다음

돈댤라고  해서  안주면  경찰에 신고해서

합의금 뜯어내는  상습범이라고

난 그때 그  소문  들었지

동네에  그런일  있으면?   다 입소문 타잖냐?

그 60네 성님이  이 여자랑  계속 만난다봐

그 60세성님이  총각여

지말로는   주변분들말로는 이혼했다고 하드만

진실은 모르겄어

.

울산에도 아파트  있다고  하드라ㆍ

그 성님이  밤에  이  아지매  월세집가서

보지만지고  그랬나봐?

호응이 있었으니 만졌겄지?

쑤시기도 한거같혀

그  여자가 10만원인가?  달라고 했는데?

그 성님이  야!  서로  좋아서 한건데

니 그럼  못써!  머  이런식으로 야기한거같은데

파출소 신고해서ㆍ

법원출석 받았어  나중에

그때  이년때문에  법원가야된다고

나한테 그래서

그때 검사가?  여검사였는데

조심하셨어야지  왜그러셨어요

우리나라법이  여자한테  유리해서

머 이런식으로 좋게  야기햬줬나봐?

150만원가?  이 여자 기둥서방한테

주고  합의봤다고  했는데?

이 기둥서방도  인력사무소 다니던 성님여

내가 친하지는않어

40대인가?

그  아줌마랑  살림차려서  살았어

어리니까 그 성님하고 살림 차렸는데

그 성님  어무이가  엄청 반대했대

.

이 40대성님도  인력사무소 다니고?

변변찮고   보지도 쑤시고 싶은게

살림차린거 같은데?

아무튼  이  여자  우리동네와서,

아주 복잡헀다ㆍ

이 성님하고도  자주  싸우고 그러는거 같더라고

나중에 들어보니까?

이성님이  헤어지자고  했는더?

2억인가 달라고 했더라

이  성님네  어무이가  땅이 좀  있을거여

제대로 물린거지

근데  이성님이 고추밭 알지?

거기들어가서  남에꺼 뜯다가?

거기 주인 할머니인지?  할아버지인지?

왜 도둑질하냐고  욕해서

때렸나봐??

이 할머니  자식이 봐서  경찰에  신고해서

합의못봐서

교도소 갔어

.

이 성님이  그  전에도  전과가 좀 있었거든

그래서  그  성님가고

.

살림차린 그 미화 그 아지매가  가만있겄냐?

이남자  ㆍ저남자  들쑤시다?

동네 소문 다나서

얼마나 유명하면?  경찰 지구대원이

아ᆢ  아줌아  또에요??

이럴정도였다ㆍ

그  후로 안보이더만

다른 지역간거같드라ㆍ

그  기둥서방  성님  출소하고

이제 혼자살잖아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흐린다는 속담이

이래서 나온모양이다ㆍ

하도  서사가 장황해서

내 글솜씨로는  이렇게 밖에 표현못하겄다ㆍ

근데  진짜 있었던일야 지어낸 야기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