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3090 스트릭스 사용자임 2차 물량때 16장 들어온거 중 하나가 내깨 됐음 이거 비공개 물량들이라서 일반 인맥 없는 사람은 다나와나 그런 곳에서는 못 찾던 그런 거였음.

아무튼 내가 쓰고 싶은 글 내용은 내가 그때 당시 245만원 현금가 주고 친한 사장님에게 샀음

2018년때 부터 쓰던 뻥소니 프라임 티타늄 850땜에 시발시발 하면서 요즘 살다가 참다참다 좆같아서 토르 1200W 살랬는데 보니까 애미 뒤진 가격에 올린 물건들 밖에 없데?

그래서 당장 사장님한테 달려갔지 ㅋㅋ 사장님이랑 간만에 만나면 이런저런 업계 근황 이야기 많이 듣는데 애미 3090이 도매가가 297만원이라네 ㄷㄷ 

그니까 총판에서 297에 넘김 근데 지금 웃돈줘도 살놈들은 사는 상황이라 평소 마진율에 4배를 받더라고 (마진율까지 이야기 해주긴 좀 그럼...) 암산해보니 대충 320만원 언저리던데

30시리즈는 닥치고 초기에 구매한 사람이 승리자가 맞다 ㅋㅋㅋㅋ

씨발 서브컴에 3060Ti 달라고 권유하던 사장님이 천사였는데 말들을걸 지금은 80장 하더만 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