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잘생기고 키큰 모델들이라 멋있다 보단

저들이 절제의 아이콘이라 생각되니 대단해보임...

요즘들어 다이어트를 하는 나로서 저 한장의 사진은 깊은 영감을 줌.

물론 타고난 외형도 있겠지만 관리안하고 돼지처럼 

살수 있는게 저들임. 근데 온갖 유혹을 끊고 결심해서

자기가 멋질 수 있는 최대한의 "한계치"를 이끌어냄.

그게 진짜 남자답고 멋짐. 진짜로 

저 베일듯한 턱선, 날렵한 코 , 총명한 눈들을 보라.

살아있다. 살아있음 그자체다 .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들을 보고 부럽다 , 멋있다라고 느낄까?

난 인간의 본성은 아닐지라도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라 생각함.

저들 모두는 절제라는 가장 멋진 행위를 몸으로 표현했으니 그게 외형으로 들어나

멋있어보이는거지. 꼭 얼굴만이 아니더라도 잘 다듬어진 식스팩을 보아도 멋짐을 느끼듯 .

내가 저들만한 멋짐은 낼 수 없겠지. 근데 그런 비교보다는

인정하고 누군가의 타인이 아닌 나 스스로 최대한으로 멋있어져보이기로 도전함.

어제의 나보다 , 과거의 나보다 , 뚱뚱하고 우울했던 나로부터 .. 

그게 내가 얻은 영감임.

3줄요약

1. 모두 한번사는 인생 자기의 하나뿐인 젊은 청춘을 빛내보자.

2. 불행하고 끊임없는 비교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3. 자기가 멋있어질 수있는 한계치를 위해 하루하루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