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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목적과 정체는 전인류 베리칩 666표에 있어

ㅇㅇ(118.176) 2021.02.14 02:56:08
조회 309 추천 1 댓글 0
														



https://blog.naver.com/esedae/222237498624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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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 비트코인 17천억원어치 구매"결제수단 허용

다른 기업에 파급 주목공개 직후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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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15억달러(17천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8(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된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 추가 다각화와 현금 수익 극대화를 위한 더 많은 융통성을 제공해줄 투자 정책 업데이트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자산의 일부를 디지털 자산에 더 투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또 "가까운 미래에 우리 제품을 위한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용인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트코인을 받고 자사 전기차를 팔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첫 자동차 제조사가 됐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테슬라의 이런 움직임은 유명 기업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는 최신 사례로 상당한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관측된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전 세계 기업들에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면서 "거래 측면에서 비트코인 사용에 관해 잠재적인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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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은행표 디지털화폐 나오면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

한은, CBDC 법적 쟁점 담은 용역 보고서 발간

한은법 개정, 기술적 보완 장치 등 필요 제언

암호화폐 가격 영향엔 긍정·부정 전망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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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한국은행)이 발행한 디지털화폐(CBDC)를 이용해 범죄가 발생했을 때 이를 법정화폐로 보고 압류하거나 강제 몰수할 수 있다. CBDC를 가진 사람이 현금으로 교환을 원할 경우 중앙은행은 이를 직접,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언제든 바꿔줘야 한다.

한국은행이 CBDC를 발행했을 경우 어떤 모습을 가지게 될지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법 개정, 기술적 장치 보완 등이 필요하지만 한은의 CBDC 도입 작업이 점차 구체화돼가는 모습이다.

"한은이 발행한 CBDC'화폐'로 인정될 것... 법률 개정 따라야"

한국은행은 지난해 7~12월 외부 연구용역을 의뢰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연구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연구를 맡은 정순섭·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종혁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CBDC는 법화(법정통화)제도의 자연스러운 발전과정의 산물"이라며 "핀테크가 발전하면서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의 변화가 불가피해졌고, 비현금화 현상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화폐 공급을 위한 새로운 경로가 필요해졌다"고 밝혔다.

CBDC는 디지털 화폐지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와는 달리 현금과 동일한 위상을 가진다. 발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화'이기 때문이다.

<<중략>>

세계 각국의 CBDC 발행이 첫발을 떼면서 탄생 배경이 비슷한 비트코인을 비롯한 민간 암호화폐의 '운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에선 CBDC가 나오기 위해서는 사전에 정부가 인프라에 상당한 투자를 해야 하는 만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CBDC 발행 소식은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며 비트코인 가격을 3배나 띄웠다. 올해도 전망은 밝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2021년에는 CBDC와 디파이(탈중앙화 금융)를 중심으로 국제 금융 질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CBDC 등장과 함께 민간 암호화폐는 사양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에는 '디지털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있는데, CBDC가 현실화한 뒤에는 매력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CBDC는 쓸모없는 암호화폐를 대체하며 빠르게 보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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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중앙은행이 CBDC 도입에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는 지난달 보고서에서 "만약 CBDC가 준비되는 동안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들이 먼저 시장에 정착해 기반을 닦는다면, CBDC가 경쟁에서 뒤처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각국 중앙은행은 민간 부문과 협력해 CBDC의 신뢰성과 보안, 기능성을 빠르게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적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카라그마)를 받게하고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이 표가 없으면 물건을 사고 팔 수 없는 세상(13:16,17)을 구현하려면, 먼저 현재 전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모든 화폐들을 언제 어디서나 표(?) 하나로 결제할 수 있는 디지털 세계화폐로 바꾸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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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통용되는 디지털 세계 화폐라는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10여년 전 그림자정부가 개발하고 보급한 가상 화폐가 바로 비트코인인데, 최근에는 이런 디지털 화폐들에 자극을 받은 각국 정부가 민간이 아닌 국가가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를 속속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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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 분야에 있어서 가장 앞서고 있는 중국에 이어 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CBDC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같은 날 다국적 기업인 테슬라가 비트코인 17천억원어치 구매하면서, 앞으로 테슬라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루 만에 14.45%나 급등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관전하는 입장에선 디지털 세계 화폐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비트코인과 각국이 발행하는 CBDC와의 본격적인 화폐전쟁이 시작된 것으로 여겨졌다.

본 블로그에서는 그동안 비트코인이 디지털 세계화폐를 띄우기 위한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감당하다가 각국이 CBDC를 발행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두 번째 기사에서도 그런 예측이 등장한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국 등 여러 나라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국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대책없는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중앙은행 발행 화폐(CBDC)에 대한 신뢰도 하락하면서, 그 대안으로 다시금 비트코인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화폐(CBDC)를 발행하고, 이렇게 발행된 디지털 화폐를 통합하여 디지털 세계 화폐를 만드는 것이 bottom up 방식이라면, 코로나 19 사태로 점점 더 그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각국의 중앙화폐들을 폐기하고 이미 발행된 비트코인을 디지털 세계 화폐로 사용하는 것이 top down 방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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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부주의자들이 최종적으로 어떤 방식을 선택하게 될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앞으로도 디지털 세계 화폐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CBDC와 비트코인의 생존을 건 치열한 화폐전쟁(가상화폐 전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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