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것 중고 거래 많이 해 왔지만

주의해야 할 건 가능하면 A/S 지난 중고 보다 몇푼 더 주고 신품 사서 싹다 바꾸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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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 HDD / SDD / NVME : 신품은 사도됨, 시리얼상 6개월 이상 지난건 절대 사지마라. 리퍼 받아서 신품이라 속이고 파는 애덜 주의할것

파워 : 중고로 사더라도 새제품만 사시고 스토리지랑 마찬가지로 시리얼상 6개월 이내 제품만 구입하삼

내부 부품 중 전해 콘덴서 부품이 많기 때문에 수명에 한계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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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M/B : CPU는 잘 망가지지 않음 그런데 오버용 보드 A/S 기간 지난건 사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보드는 일단 확인할게 너무 많음, 외관상 탄자국, 패턴 긁이거나 찍인 흔적이 있으면 직거래시 절대 사지마

요즘 NVME 열 때문에 부품이나 스티커가 늘어 붙는 경우도 있음

서비스 기간이 있어도, 보드에 미세 먼지가 구석탱이에 두껍게 쌓여 있는 경우 24시간 풀로 가동한 보드이니 사지말것

보드인 경우 어쩔 수 없이 쓰던게 망가지면 세대별로 구분되기에 사야 되는데, 난 그냥 CPU 팔고 새걸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함

VGA 그래픽카드 : 이것도 3년 지나자마자 폭탄 돌리기 물건인데, A/S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외관이 일단 깨끗하면 믿어줘야하긴 하나 가능하면 A/S 서비스 없는건 사지마

서비스 기간 지난것도 사야할 경우가 생김

피할 수 없다면 일단 골드핑거 타거나 나가지 않았나, 찍힌 자국이나 패턴 긁힌 흔적이 있는지, 팬 돌아가는 부분을 좌우로 힘주지 말고 흔들어 봐서 유격이 있는지, 팬 소음이 있는지 유무는 따저보고 살 것.

팬을 좌우로 힘주지 말고 흔들어봐서 유격이 있으면 이건 팬 나간거고, 팬은 돌아가도 소음이 생김.

위에 사진상 금으로 도금된 부분을 골드핑거라고함 위에 사진은 골드핑거 손상된거야 옆에랑 비교해봐

저런거 사면 A/S도 안되고, 서비스 기간 지난 경우 사망한 글카일 가능성도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