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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오징어 게임2' 보이콧 조짐... 황당한 이유는? 어이가 없네 팩트는 베트남 따위가 불매해도 아무런 타격이 없다는 거고 응우옌 따위는 감히 한국 없이 살 능력이 안 된다는 거임 주갤 똥튀기들과 국결 매매혼 응우옌들도 하루빨리 똥트남으로 추방하는 게 답이다 작성자 : 난징대파티

안녕하세요 이글을 꼭좀 읽어주세요앱에서 작성

oo(223.39) 2021.03.02 12:00:01

조회 21 추천 0 댓글 0

안녕하세요 올해 22살 되는 청년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곳에 글을 남길 예정이랑 특정하게 어떠한 분들이라고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양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얼마전 저의 전 여자친구가 당한 일 때문입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아는 동생이 있었는데,, 이 동생이 문제의 원인이라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저의 여자친구가 아무래도 장애를 가지고 있다보니 타인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일반인 보다 높은 편이었습니다.

아는 여동생.. 이녀석의 말이 곧 법이고 신이 말한 거였겠죠..

저랑 사귀는 와중에 이 여동생에게 사기와 수모를 겪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의 명의를 이용해 통장을 가지고 대포 통장으로 이용한다던가 불법적인 금융업에 이용 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의 아이폰을 팔아치고 그돈을 지들이 갖는 등 현금 갈취 또한 번번히 저질렀죠..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여자친구는 아직도 그 여동생을 의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같이 있던 남자들이

나쁜거지 그 여동생이 나쁜 건 아니라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선을 넘어도 너무 넘어 제가 화가 나

이렇게 글을 남기고 청와대 청원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연락을 안하던 중 여자친구와 우연히 연락을 하게 되어 했는데 원주에 있다고 하던군요..

원주하면 그 여동생 밖에 떠올리지 않아 애가 또 호구 짓을 당하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선을 단단히 넘어버린 짓거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여자친구에게 남자를 소개 시켜준다는 명분으로 차에 태워 원주를 간 후 그곳에 성매매 즉 조건 만남을 강요하였습니다.

싫다는 여자친구를 협박하고 위협하여 억지로 시켰습니다. 그렇다고 그돈을 여자친구에게 준 것도 아닌 지들이 다 쓰고 여자친구에게

밥 조차 안 먹이는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인지 모를 일을 했습니다. 화장실 조차 안 보냈다고 하던군요.. 그러다 3월 1일 저를 보자고 한

여자친구를 대전으로 차를 끌고 와서는 저를 못만나게 하려 한 것 같습니다만.. 차에서 못내리게 입구를 막고 조건을 강요했습니다. 차는 카니발이었습니다.

그 애기를 듣는 내내 저는 억장이 무너지고 마음 한구석이 아파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를 무사히 차에서 내리게 한 후 제가 여자친구를 무사히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 때도 그 녀석들은 전화를 하던군요

그때 처음으로 그 여동생이라는 녀석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그렇게 듣기 좋은 목소리는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한 짓에 대해 욕설을 나누던 중 그녀석 주위에 있던 오빠(?)들이 돌아가면서 욕설로 주고 받았습니다.

통화내역은 저장해놨구요.. 여자친구 집앞에 다이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기다릴테니 나와라 죽여주겠다 협박 하던군요...

사람이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당당한 그모습을 보니 더욱 화가 났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찾아가 저도 그냥 그녀석 죽이고 감방 갈 까 생각했지만

여자친구가 불안해 하여 가지는 못했습니다.

이읏고 어머님이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관 분들이 오셨고 조사를 하는 동안 저는 밖애 나가 담배를 피우면서 다시 그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한번 받고 어디냐? 내가 찾아가겠다? 하니깐 알 것 없다 하고 끊은 후 차단 상태입니다.

사실..지금까지 남일 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내 주위에서 일어나니 지금껏 제가 방관해왔던 것이 사무치게 고통스럽더군요.. 제가 한거라곤 국민 청원에

글이 올라는 걸 보곤 안쓰럽다 생각하고 동의만 눌러준거 뿐이니깐요..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이런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준비된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은 없다고요..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여자친구와 다시 잘 될거라는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여자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글을 남기고 청원을 올렸습니다. 아직 저희나라의 재판 구조가 피해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적장애를 가지신 경우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못하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고 하던군요.. 하지만 저는 이러한 것을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이번 청원을 통해 제도의 개편과 보완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꼭 좀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Bjr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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