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문제를 1+1=? 내면

너가 컴퓨터로 ?에 대한 정답을 맞추는식임

맞추면 그 어떤 사람이 너에게 특정한 허수를 지불해줌. 진짜로 허수임 아무것도 없는 허상의 수

단지 이것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여러 사람들이 모였을때 허수는 가치가 생겨버림

허수는 진짜 허수라서 손에 잡히지 않고 출처 또한 남지 않는다는것에 가치를 지녀서

이곳에 마약 밀매, 로리타영상, 고어필름, 살인청구, 테러자금 여러가지 용도로 쓰임에

그 자금이 들어와서 더욱 더 가치가 높아져버림

여튼 여기서 계산하는데 효율이 좋은게 gpu인데 그래서 현재 채굴장에 gpu 여러대 꽂아서

수식 계산에 특화된 방식으로 시스템을 재구축시켜놓고 돌리는게 현재고

근데 양자컴퓨터는

본디 컴퓨터는 인간과는 다르게 10진법을 쓰지 않고 0,1 2진법을 쓰고 있음

전기를 on, off 한다는것임

여기서 3진법체계나 4진법 체계는 삼성이 중소기업이랑 협력해서 만들었다고 하긴 하는데 실용화 단계까지는 3년 이상 걸리고

양자컴퓨터는 0,1을 합쳐놓은 상태를 유지시켜서 그 순간에 어마어마한 계산을 해내는식임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너가 직접 답을 보기 전까지는 죽어있거나 살아있거나 0,1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름

순간적으로 현재 슈퍼컴퓨터의 약 500,000배의 계산이 가능함

단순하게 양자 컴퓨터가 문제를 만들어낸것을 슈퍼컴퓨터는 100년이 지나서야 풀 수 있다는것임

반대로 슈퍼컴퓨터가 문제를 만들어내도 양자컴퓨터는 0.001초만에 풀어내버리고